4월 11일(금) 시작하는 '행주가 예술이야' 손님맞이, 우리마을 여기저기 꽃밭을 이쁘게 꾸미는 아름다운 분들이 계십니다.
축제 하루 전인 오늘(4월 10일)오전 9시 행주동 능곡역 앞 광장에 많은 주민분들이 모였습니다.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한성준 동장님과 주민자치회 신석철 회장님과 함께 ,
우리 마을뿐만 아니라 고양특례시 발전과 고양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하루 24시간이 부족하게 뛰어다니시는
이해림의원님과 최규진의원님이 그 주인공이십니다.
물론 오늘뿐만이 아닙니다. 일부러 드러내지는 않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앞서 나타나시는 이 분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그리고 오늘 꽃밭가꾸기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분들은 모두 서른분 넘게 같이 하시면서 행주동 마을 곳곳에 있는
자투리꽃밭과 화분을 이쁘게 단장하였습니다.

고양특례시의 대표축제인 '행주가예술이야'는 오는 4월 27일(일)까지 이어지며 밤 9시까지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살구꽃 만발한 행주산성뿐만 아니라 행주얼의 고장 고양특례시의 야경은 감탄을 자아내는 선물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봄이되면 백가지 꽃이피어 '백화원'이라 불리는 행주마을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