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환자닫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격리치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안내

  • 본 게시판은 시민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식민원창구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담당자의 답변이 필요한 민원성 글은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정식민원창구인 국민신문고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게시판 이용 시 실명을 원칙으로 하며, 성명,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과 같은 개인정보를 등록하실 경우 개인정보노출에 따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개인정보 기재를 금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의 등록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게시자가 전적으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시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 사회정서를 해치는 비방,광고,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인신공격,비속어,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내용의 글은 일체의 등록을 금하며, 고양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 에 근거하여 예고 없이 관리자가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 효율적인 게시판 운영을 위하여 게시글은 1년간 보관됩니다.
  • <고양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1조2항>
    1.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2.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 3.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경우
    4.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 5. 게시판 운영목적에 반하는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또는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 6.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8.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회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이상 게시하는 경우
    9. 9.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10. 10. 개인정보의 유포 등 개인의 사생활 침해 또는 현저하게 명예를 손상할 우려가 있는 경우 신설 <2007.9.21>

어울림누리 버스기사 운영세태를 고발합니다.

어울림누리 버스기사 운영세태를 고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1살의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또래 아이들과 비슷하게 물놀이를 좋아해서 수영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전을 할 수 없는데, 차량까지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처음 몇 번만 동행하고, 아이 혼자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갑작스럽게
3가지의 문제가 발생하여, 도저히 다닐수가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정식으로 관리부서에 상황설명드리고 다른 코스의 기사님과 로테이션을 요청하였으나 기사님께서 모르쇠로 일관하셔서 어쩔수 없이 아이를 그만두게 하였으나, 똑같은 피해자가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적습니다.

1. 아이에 대한 폭언
- “야 이 미친새끼야. 아저씨가 안 기다렸으면 갔을 뻔 했잖아.”
아이가 5개월 정도 수강했던 동안 단 한번의 지각이 없었지만, 이날 수영끝나고 귀가하는 버스에 하루 1분 늦게 차량을 탑승했다고 버스기사님께 들은 폭언입니다.

2. 사람 적을 때 미운행 강요
- 눈이 오기 시작하고, 갈 때는 괜찮아서 보냈는데, 올 때는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는 길은 운행이 안된다고 해서 택시를 불러 집에 오게 했습니다. 그 다음번 버스를 탈 때 기사님께서 “눈이 많이 오면 오지 말라고 너 때문에 내가 운행을 해야겠냐”고 하셨습니다.
관리부서에 확인해보니 타는 사람이 없다 하더라도 운행을 하는 게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3. 돈 걷어서 선물 주는 문화정착
시간 순으로 보면 2번의 사건이 먼저이고, 1번이 가장 최근의 일로 이 일을 계기로 수영을 그만두었습니다. 폭언을 듣게 하면서까지 보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2번 일 이후, 지인에게 물어보니 버스 타는 사람들끼리 돈을 조금씩 걷어서 기사님께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돈까지는 그렇고 간식거리 조금 보내드렸습니다. 근데 돈을 드렸어야 할까요? 돈을 드렸더라면 폭언까지는 듣지 않았을까요?
이런 문화는 언제부터 이렇게 있었던 걸까요?
잘못된 관행은 문화가 아니고 조직을 좀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희는 어울림누리를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지만 향후 저희와 같은 사례를 겪으신다면 바보처럼 당하지 마시고 꼭 증거를 채집하시고 그걸 근거로 항의하시는걸 당부드립니다.

제가 욕먹는 것은 아무렇지 않은데 아이가 욕먹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니
울화통이 치밀어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감정 분출용으로 쓰는 글 맞습니다.

허나 저희 아이가 당한일 이 여러분의 아이가 당하는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부모로서 우려가 되어 정보공유차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도평가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