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용두동 소로개설건에 대한 민원을한지 십여년이 흘렀습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도있는데 하나도 변하지않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고양시에 묻고싶습니다 조상대대로 이곳에 살면서 45년이라는 세월을 그린벨트로 묶어 방한칸 못짖게하고 사유재산권을 침해하더니 이제는 취락지구로 변경하여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시절부터 다니던 도로가 없어지고 주택이나 공장 으로 변하여 이제는 상하수도나 도시가스도 동네주민은 다사용하는데 길이없어 사용할수도없고 장마철이면 홍수로인한 붕괴로 위쪽에있는 주택및 건물이 주택을 덮쳐 큰사고로 이어질수있어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살던집을 폐가로 두고 정든집을 떠나야하는지 묻고싶습니다 선거때만되면 주민을 위해 일한다고 떠들기만하고 참 답답합니다 담당 고양시 공무원들도 국민신문고 조사관들도 현장 방문하여 주민들의 고통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빠른시일에 도로개설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차례 방문및 약속을 하였는데 고양시에서는 아직까지도 예산타령만하고있어 무책임한건지 무능한건지 말이라도 시원하게 해주십시오 도로개설 기한이 26년도가 시효만료라 그때까지 기다리다 폐기처분하려는건지 묻고싶습니다 담당자가 말하는 주민 수혜도 지역파급성 제일 중요한 주민 시급성 어느것하나 해당안되는게 있습니까 ? 고양시는 주민의 애로사항및 안전사고에 귀기울여 주시기바랍니다 용두동 소방도로및 주민 통행에대한 권리 지켜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