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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기원하며


독도, 위안부피해자특별법, 실리콘밸리는 고양시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할 우리의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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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노벨평화상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세요!

위안부 피해자 노벨평화상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세요!

위안부 피해자 노벨평화상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세요!   고양시는 2012년 8월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권리회복과 법적보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며, 할머니들께서는 1,300회에 이르는 수요시위 등을 통해 인권과 평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하였습니다.   이제 37명 뿐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노벨평화상 및 국제평화 인권상의 후보 추천을 통해 한·일 간 역사 갈등의 실마리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100만 대도시, 고양의 시민적 역량을 모아 국가적 현안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노벨평화상 및 국제평화 인권상 후보 추천 서명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명운동  서명페이지  - 서명페이지 : http://www.goyang.go.kr/kr/community/sub10/01/
국가 차원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제정과 인권·역사교육 필요

국가 차원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제정과 인권·역사교육 필요

국제사회나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강제 동원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는 전쟁범죄로 규정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강제 동원 일본군 '성노예'피해자 문제는 1980년대 말에 한국의 여상 단체에서 제기하고, 피해자들과 세계의 여성 단체와 인권 단체가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일본군 '성노예'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은 계급과 성 그리고 민족을 넘어서 협력이 이루어진 국제적 시민운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폐되고 왜곡되었던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바로잡고 전쟁범죄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여 단죄함으로써 이러한 여성 인권 침해 재발을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끔찍한 전쟁범죄인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는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전제로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첫째, 피해자들이 생존해 있을 때 해결되어야 한다. 일본 정부는 이 문제가 제기된 1980년대에 일본군 '위안소'의 존재 사실 자체를 부정했습니다. 구체적인 일본군 문서가 발굴되고 피해자와 참가 군인들의 증언이 이어지면서 사실 자체는 인정했으나 여전히 국가의 주체적 개입과 강제 동원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둘째, 전쟁범죄 단죄와 왜곡된 인권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피해자들의 인권침해와  함께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이것이 은폐되고 왜곡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역사의 회복은 피해자의 인권 회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셋째, 역사 및 인권 교육이 강화돼야 합니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는 피해자 개인의 아픔을 떠나,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면서 시작된 우리 민족의 아프이자 여성의 수난사입니다. 국가 지정 피해자 기림일을 제정하여, 전국민 인권과 역사교육을 국가 차원에서 시켜야 합니다. 넷째, 대일 협상을 위한 국제적인 자문 기구를 운영해야 합니다. 피해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러나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일본은 '성노예' 강제 동원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이제는 시간이 없습니다. 한국정부, 일본정부, 그리고 피해자를 대신할 수 있는 제3의 국제 인권 해결 전문기구를 만들어 일본과 협상을 해야 합니다. 다섯째, 한일 공동 조사 및 공동 교과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공동 조사는 없었습니다. 피해자 숫자도 연구자, 피해자 증언, 제한된 당시 자료를 바탕으로 약 20만 명으로 추정하는 것입니다. 조사를 통해 일본 정부가 가지고 있는 조선총독부 자료를 공개하여, 당시 누가 끌려갔는지 어느 지역과 방법으로 동원되었는지, 정확한 피해자 숫자를 밝혀야 합니다.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을!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을!

위안부 문제 해결할 시간이 얼마 남아있지 않아... 생존 할머니는 40명에 불과하고 평균연령이 약90세로 할머니들의 권리회복과 법적 보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현안입니다.   평화 인권 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는...   위안부 문제해결을 인권문제로 접근한 전국 최초지자체로 UN 총회에서 위안부 문제를 특별안건으로 채택,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법적 보상,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이 소녀를 아시나요?'

평화의 소녀상 '이 소녀를 아시나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수요집회 1,000회(2011.12.14.)를 맞이하여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만든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고양시에서는 2013년 5월 100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 고양600년 기념전시관 앞에 설치하였다가   2016년 2월 일산동구청 앞 일산문화광장으로 이전 설치하였습니다.
2017 고양 평화통일 학술·예술제 개최 안내

2017 고양 평화통일 학술·예술제 개최 안내

「2020 고양 평화통일특별시」실현과 시민들의 평화·통일·인권에 대한 의식 향상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함 ○ 일시 : 2017. 5. 25.(목) ~ 5. 27.(토) ○ 장소 : 일산문화공원, 고양 어울림누리 영화관 등 ○ 행사내용   - 학술제 : 평화통일 세미나,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 전시회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특별전,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 특별전 외   - 음악회 : 평화나눔 음악회   - 체험참여마당 : 인권평화통일 도전골든벨, 인권평화통일 학생사생대회, 시민참여 평화엑스포 외 ○ 문의 : 마이스산업과(☎031-8075-3533)*세부내용 첨부 포스터 참고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에 직접 찾아가다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에 직접 찾아가다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에 직접 찾아가다 - 지난 11일 ‘1388청소년기자단’ 중심 아웃리치 실시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웃리치’ 활동은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 및 청소년 대상 지원 서비스 안내, 청소년 밀집지역의 위해 환경 순찰 등을 위해 외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상담’의 일종이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1388청소년기자단’ 학생들을 중심으로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 및 청소년전화 1388, 청소년기자단 21기 모집 등의 홍보 아웃리치로 진행됐다. 기부를 주제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기부자를 대상으로 기부방법을 조사한 결과 ▲기부금 납부(56.3%) ▲신생아 모자 뜨기 참여(23.2%) ▲기부팔찌 구입(17.7%) ▲재능 기부(2.8%) 순으로 확인됐으며 기부팔찌에 대해서는 ▲희움의식팔찌 ‘위안부의식팔찌(33.5%)’ ▲비프렌드팔찌 ‘결식아동후원팔찌(27.8%)’ ▲뉴킷동물멸종위기팔찌(19.9%) ▲With Ice팔찌 ‘루게릭병환우기부(18.8%)’ 순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활동에 참여한 ‘1388청소년기자단’ 소속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1388청소년기자단’ 홍보를 할 수 있었고 우리들이 만든 설문조사 호응도가 높아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경찰서 및 청소년기관들과 협력해 청소년 밀집지역을 찾아다니며 연간 10회 아웃리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있음> 자료제공 : 아동청소년과 (주무관 김지은 ☎8075-2288, 팀장 신봉교 ☎ 8075-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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