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평화를 기원하며


독도, 위안부피해자특별법, 실리콘밸리는 고양시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할 우리의 숙제입니다.

3

1/1 페이지

이동
검색하기

고양시 일산동구, 가을을 선사한 ‘동네방네, 정오음악회’ 성료

고양시 일산동구, 가을을 선사한 ‘동네방네, 정오음악회’ 성료

고양시 일산동구, 가을을 선사한 ‘동네방네, 정오음악회’ 성료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지난 22일 백석동 오피스타운인 동문굿모닝타워 1, 2차 사잇길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을 맞이한 ‘동네방네, 정오음악회’를 많은 시민들의 박수와 갈채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한 가수 송희원은 직장인들에게 힘든 일 훌훌 털고 파이팅하자는 의미에서 가수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를, 삼삼오오 기타선율에 끌려 모여든 구민들에게는 ‘가을사랑’,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등 함께 흥얼거릴 수 있는 가을노래를 선물해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또한 함께 진행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릉도, 독도 사진 전시회는 일산동구 청사 내 ‘갤러리 가온’ 전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왔다. 공연을 즐기던 백석동 주민은 “창밖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 이끌려 나왔다”며 “2016년 가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멋진 시간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산동구에서 진행되는 많은 공연들이 구민들에게 함께 힐링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 있음> 보도자료 제공 : 일산동구 산업위생과 (담당자 김정순 ☎ 8075-6448 팀장 주은주 ☎ 8075-6445)
고양시 드림스타트 아동 진로캠프 실시

고양시 드림스타트 아동 진로캠프 실시

고양시 드림스타트 아동 진로캠프 실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1~22일 1박 2일 동안 홍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드림스타트 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이제 곧 중학생이 되는 드림스타트 고학년을 대상으로 여러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 서로 어색해하던 아이들은 네 모둠으로 나눠져 자연활동, 요리활동, 예술활동, 스포츠, 공동체게임 등을 하며 금세 서로 친해졌다. 저녁식사 후 음악활동 시간에는 아이들이 빙 둘러 앉아 선생님의 기타반주에 맞춰 ‘개똥벌레, 과수원 길, 독도는 우리 땅’ 등 평소 부르지 않던 건전가요들을 함께 불렀으며 이어진 모둠별 공동체 게임을 통해서는 자신의 숨겨진 끼를 맘껏 발산하며 협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프에서는 아이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를 익힐 수 있도록 ‘시간약속 지키기, 고운 말 쓰기, 핸드폰 안 쓰기, 식사당번으로 섬기기’ 등 내부 규칙을 정해 실천해 보는 경험의 시간도 가졌다. 분노조절 장애로 화를 많이 내던 6학년 한 아동은 “평소 학교 친구들에게 화를 자주 내 친구가 없었다. 캠프기간 동안에도 한 친구랑 또 부딪히게 됐는데 모둠 선생님의 도움으로 친구랑 대화로 화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학교에서도 친구랑 말로 잘 화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고양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자아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있음> 보도자료 제공 : 아동청소년과 (담당자 이정희 ☎ 8075-3367 팀장 강경아 ☎ 8075-3366)
제4회 고양독립운동사 학술심포지엄 개최

제4회 고양독립운동사 학술심포지엄 개최

제4회 고양독립운동사 학술심포지엄 개최 - 국가보훈처 ‘2016년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고양출신 오영선(4월), 나중소(9월) 선정되기도  고양시(최성 시장)는 9월 7일 고양 지역의 독립운동역사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고양독립운동사 학술심포지엄’을 독립운동가‘나중소 장군’자손과 광복회 회원 등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고양독립운동사 학술심포지엄’은 고양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발굴, 조명하고 고양의 독립정신과 호국보훈 의식을 고취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지역 학자들뿐만 아니라 역사학계의 조명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발표 주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무총장을 지낸 ‘석농 오영선’ 독립운동가와 김좌진 장군과 함께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끈‘나비장군’나중소 장군으로 모두 당시 고양 지역 태생이며, 2016년  국가보훈처에서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오영선(4월), 나중소(9월)>분들로 의미가 컸다.   최성 고양시장은 심포지엄 축사에서 “광복 71주년에도 위안부문제와 독도 영유권주장 등 반역사적인 망언을 일삼고 개헌을 통하여 우경화와 신군국주의 부활에 앞장서고 있는 일본의 태도를 보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상할 수 없다’던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과 역사교육을 지역에서부터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토론하자”고 강조했다.    <사진 있음> 보도자료 제공 : 복지정책과 (담당자 : 김지한 ☎ 8075-3232 팀장 이영심 ☎ 8075-3231)
처음 페이지 이전페이지 1 다음페이지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