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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유용한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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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을 모아서 안내해주는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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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건 (1 / 2page)

EM Q1 EM발효액에서 냄새가 납니다. 열기 닫기
A EM발효액은 식초나 막걸리 같은 시큼한 냄새가 약하게 나는 것이 정상이며, 온도나 보관 방법에 따라 냄새가 조금 강해지거나 약해질 수 있습니다. 냄새가 너무 강해 가정에서 사용하기 힘드신 경우 물에 섞어 희석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M Q2 EM발효액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열기 닫기
A EM발효액은 직사광선을 피해서 상온에 보관합니다. 발효액은 가급적 1개월 내에 사용하시고, 물에 희석한 발효액은 24시간 이내에 모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이 드는 곳에 두시거나 뚜껑을 열어둔 상태로 방치하는 경우 발효액이 빠르게 상할 수 있으며, 발효액에서 썩은 냄새가 나면 상한 것이므로 사용하지 말고 버리셔야 합니다.
EM Q3 EM발효액을 먹어도 되나요? 열기 닫기
A EM발효액은 식용이 아닙니다. EM발효액은 다양한 미생물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에는 식용이 가능한 균도 있고 그렇지 않은 균도 섞여 있습니다. 특별히 인체에 해를 주지는 않으나 사용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식용 EM 제품들은 식용이 가능한 균을 선별한 것으로, 가정용 EM발효액과는 성분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EM Q4 EM발효액을 희석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뭔가요? 열기 닫기
A 일반적으로 EM발효액은 pH 3~4 정도의 산성을 갖습니다. 이러한 산성 액을 식물이나 토양에 직접 사용할 경우 갈변 등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최소 100~1,000배 이상 희석하여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경우 희석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희석하여 사용해도 청소 및 탈취 효과는 충분하기 때문에 희석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경제적이며, 발효액 특유의 냄새 또한 희석을 통해 줄일 수 있습니다.
EM Q5 EM을 사용하면 하천 수질 정화 및 악취저감에 효과가 있나요? 열기 닫기
A 기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철저하게 처리했을 때 EM을 사용한 여러 곳에서 하천의 수질 및 악취저감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EM을 철저하게 실천한 제주도 안덕면 안덕천 및 창고천이 자연생태계 복원의 좋은 예가 될 것으로, 하천에 EM을 적용하고 1년 정도 지나니 그 곳에 보이지 않던 수서생물이 나타나고 2년 정도 지나니 창고천이 만나는 제주도 앞 바다의 해안 생태계가 회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우리시에서는 2015년 5월부터 11월까지 별아산천 등 2개 하천에 EM을 집중 투입하고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하여 EM의 하천수질 개선 효과를 검증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EM Q6 빠른 유속과 많은 유량을 가진 하천에 EM을 방류하면 빠른 속도에 의해 하류로 그냥 흘러가 버릴 텐데 이 방법이 유효한가요? 열기 닫기
A 하천의 경우, 정체된 호수와 달리 퇴적오니층에 미생물이 정착할 수 있게 EM흙공 투입이나 탱크를 설치해서 점적식으로 투입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주기적인 EM투입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일단 미생물이 정착하게 되면 일정하게 투입해 주는 미생물로도 하천이 정화되나, 흙공투입과 대량방류를 통한 방식을 병행한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M Q7 EM에는 질소성분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 데, EM에 포함된 질소성분으로 인하여 하천오염이 심화될 가능성은 없나요? 열기 닫기
A 네. EM에는 약 20,000ppm 정도의 BOD에 해당하는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M을 하천에 투입하는 경우에는 보통 하천 수량의 5만분의 1에서 10만분의 1 정도 희석해서 투입하기 때문에 약 0.2~0.4ppm 정도의 BOD 상승요인이 있으나 이 또한 하천생태계 내 수질정화 작용을 하는 미생물들의 활동을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BOD가 약간 증가하지만 촉진된 분해 및 발효합성 미생물의 작용에 의하여 결과적으로는 현저하게 BOD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것은 넣어준 먹이를 활용하여 하천 바닥에 있는 퇴적된 오니층을 분해하고 다른 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먹이원으로 전환시켜주기 때문입니다.
하천에 얼마만큼의 BOD가 있는가 하는 것도 수질 오염도를 살필 수 있는 한 가지 기준이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미생물상이 우점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유기물(BOD)이 존재하고 건전한 발효합성계 미생물상이 존재하고 있으면 이런 유기물을 이용하여 식물성·동물성 플랭크톤 군집이 형성되고, 이를 먹이로 하는 수서 곤충과 어류 그리고 조류(새) 군집이 풍부하게 형성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낙동강, 금강, 한강 하류지역은 매년 유기물질이 많이 와서 쌓이지만 분해 및 발효합성계 미생물이 많아서 각종 어패류도 많이 나고 먹이감이 풍부하게 되어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EM Q8 하천에 EM을 방류하였을 때 하천생태계 교란 혹은 파괴 가능성은 없나요? 열기 닫기
A 미생물에 의해 하천생태계를 교란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경우는 2가지입니다.
① 투입한 특정 미생물들만 빠르게 증식하여 기존 하천 미생물상을 현저히 파괴할 때
② 투입한 특정 미생물들이 다른 미생물과 유전자 교환하여 변종미생물이 생길 때 야외 현장 실험에 의해서 검증해 본 결과, 하천에 투입한 EM은 초기 2차 생리대사물로 만들어진 항산화물질을 이용하여 악취를 제거하고, 기존 생태계 내에 존재하는 분해 및 발효 합성균의 생장은 촉진하고, 부패, 악취를 만들어 내는 병원균의 생장을 억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하천생태계의 환경을 유용균에게는 유리하게, 유해균에게는 불리하게 만들어 하천이 스스로 정화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EM의 투입에 의해 하천생태계 미생물상이 교란되거나 파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EM Q9 EM이 다른 미생물을 만나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독성을 갖게 될 가능성은 없나요? 열기 닫기
A EM을 실험실의 엄격한 조건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O157 대장균과 함께 배양하니 EM이 식중독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현상(정균작용)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EM은 병원성 바이러스처럼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독성을 나타내지 않으며,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면 농업진흥청의 형식승인(친환경유기자재 목록 등록 및 공시, 토양미생물제제 등록) 받는 것이 불가능하였을 것입니다.또한, 치명적인 중금속 및 전염성 미생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해양오염방재생물정화 제제 승인 때 급/만성 물고기 독성실험을 해서 안전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EM Q10 EM원액을 배양하여 발효액을 만들 경우, 원액과 발효액에 포함된 미생물의 숫자나 종류도 같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EM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나요? 열기 닫기
A EM원액과 EM발효액의 차이는 계대배양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즉, 막걸리를 담을 때 전에 사용하던 일부 농축된 효모를 물에 풀어서 새 막걸리 재료에 넣으면 온도나 재료에 따라 또는 손맛에 따라 미세한 맛의 차이가 나듯이 발효액을 만들 때의 조건에 따라 배양되는 미생물의 비율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지만, EM원액과 EM발효액은 본질적으로 같으며 하천 정화에 사용할 때 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콘텐츠 관리부서 : 생태하천과 하천네트워크팀 031-8075-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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