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대서문 안쪽에 있는 전통사찰 제1호 무량사가 되겠습니다. 무량사 뒤편 대웅전 뒤쪽으로 오면 북한산의 수려한 그 풍경이 보이는데요. 가장 왼쪽에 보이는 원효봉부터 오른쪽에 있는 노적봉까지 백운대를 중심으로 한 북한산의 주봉들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명소 중의 한 곳이 이곳 무량사 뒤편이 되겠습니다.
이곳은 북한산성의 정문이라 할 수 있는 대서문입니다. 북한산성에 있는 16개의 문중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고 또 정문으로 이용되는 중요한 곳입니다. 왜적이 처들어거나 행궁의 임금님이 오실때 반드시 이 대서문을 통과해야만 올 수있는 전략적으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 이곳 대서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