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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과 함께한 사람들

2017-03-18

고양의 여성 -인원왕후(1687년~1757년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

인원왕후(1687년~1757년 숙종의 계비)

“인원왕후가 없었다면 조선시대 왕족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 인원왕후는 숙종의 세 번째 왕비로 책봉되었습니다.

그 이후 경종이 즉위한 이후 왕대비가 되었습니다.

후궁인 숙빈 최씨 소생인 영조 임금이 왕에 오르는 데 방패막이를 했던 인물이 인원왕후입니다.

후궁의 소생에게 왕 자리를 넘길 수 없었던 여론을 잠재우고 영조를 임금으로 즉위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만약 인원왕후가 없었다면 조선 왕족의 역사가 바뀌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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