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정복지센터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정2동장 김정인입니다.

우리 동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동은 1990년대 택지개발 이후 도시와 농촌(꽃동네)이 공존하고 있는 지역으로,
‘화정’이라는 명칭은 옛 자연마을인 화수촌(花)과 찬우물(井)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습니다.

우리 동은 24개 통에 12,900여 세대, 31,4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으로,
서울과 일산을 잇는 도로망, 지하철3호선 등 편리한 교통시설이 구축되어 있으며,
향후 고양선(화정역)과 인근 GTX-A노선(대곡역)이 개통되면 광역교통거점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또한, 화정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대형마트, 상업시설, 금융기관이 밀집되어 있으며,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고양어린이박물관, 화정어린이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어,
생활하기 편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입니다.

주민 여러분!

우리 동에서는 주민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정2동장 김 정 인

1) 지명유래

화정은 순 우리말로 꽃우물이다. 꽃물(花水)과 찬우물(冷井)의 한자명에서 ‘꽃화(花)와 ’우물정(井)‘ 자를 딴 이름이다.
유래가 된 꽃물(花水)은 화정1동에 해당되는 곳으로 옛날에 맑고 깨끗한 개울이 있었는데 봄이면 진달래꽃잎이 마을로 떠내려와 향기를 풍겼다고 하여 꽃물이라고 불렸으며, 찬우물(冷井)은 화정2동에 해당되는 곳으로 왕의 능을 찾다 서삼릉 자리를 파니 계속 물이 솟아 능자리를 포기하려고 하자 지관이 나타나 이곳에서 십리 이상 떨어진 곳에 우물을 파면 이 물이 모두 없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십리 떨어진 곳, 즉 지금의 화정2동에 우물을 파니 차갑고 맛이 좋은 물이 샘 솟았고 서삼능의 물은 모두 빠져 무사히 왕릉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후 이 우물을 찬우물이라고 불렀는데 어떤 가뭄에도 이 우물 만큼은 마르지 않았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현재 화정2동의 아파트 단지 이름인 별빛마을, 옥빛마을은 1990년대 초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 지명위원회에서 시민에게 공모하여 심의한 이름으로 고유의 지명이 아닌 주제별 한글이름으로 지은 고양지역 최초의 마을 이름이다.

2) 지역특성

3) 마을의 변천사

고양군 구지도면 대장리 > 고양군 지도면 화정리(1914년) > 고양군 지도읍 화정리(1985년) > 고양시 화정동(1992년) >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1996년3월1일) >
화정동에서 ‘화정1동’과 ‘화정2동’으로 분동(1996년 10월 21일)

4) 기타

이 지역은 본래 찬우물(冷井) 마을 일부와 화정3리로 불리던 백양마을에 포함되는 곳이다.
1990년대 초반에 개발이 이루어지기 이전까지 이곳은 논과 밭, 그리고 산이 있는 농촌 마을이었다. 마을 뒤로는 지렁산이 길게 이어져 있었고 앞으로는 토당동의 사뫼 마을이 그리고 원당 방향에는 찬우물(冷井) 마을이 자리했다. 마을의 집들은 대부분이 한옥으로 남향한 상태로 지어졌고 마을입구에는 커다란 은행나무 1그루가 서 있었다.

이후 이곳은 화정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산과 마을, 논을 대신하여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 예전 백양마을 일대에는 옥빛마을이 들어서 있으며 백양초‧중학교는 이 백양마을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별빛 마을은 찬우물(冷井) 마을과 백양마을 주민들이 소유했던 논과 밭이 있던 지역이다.

1) 인구

인구 31,449명(남 15,130명, 여 16,319명) /12,947세대 ※ 2024. 1. 1. 기준

2) 면적

1.94㎢

3) 공무원(정/현원)

• 정원 : 16명
• 현원 : 16명

4) 청사현황

• 지하 1층, 지상 3층
• 연면적 : 1,041.3㎡
• 건축 : 1996년 9월 25일

5) 주민자치센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