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동

소개

인사말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동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동장 이영인입니다.

우리동은 일산 신도시의 마을 중에서 가장 북서쪽에 위치하고, 현 행정구역은 1992. 2. 1일자 시 승격으로 대화 4,5,6리가 합쳐져 법정동 대화동으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신도시 개발 이전에는 성저리, 장촌마을, 가와지, 장성마을이 있었으나 현재 남아 있는 마을의 이름으로는 성저마을, 장성마을이 있으며, 총 면적은 3.52㎢로 39통 304반으로 3만6천여명의 주민이 살고 계십니다.

우리동에는 고양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국제전시장(KINTEX),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대형병원 및 의료시설 등이 소재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국제전시장은 국내최대규모의 최첨단 시설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의 경제, 문화, 비즈니스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화동은 주변에 경의선 철도, 일산선 전철, 일산중앙로, 시민대로와 같은 교통의 중심축이 지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마을의 중앙에 자리한 성저공원, 장촌공원은 주민들의 휴식과 운동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교육기관으로는 초등학교(성저초, 장성초, 장촌초)·중학교(대화중, 장성중)·고등학교(대진고, 주엽고) 7개교가 있어, 21세기 미래의 고양시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요람으로도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하며 항상 이웃 간 정이 넘쳐나는 살기좋은 지역입니다.

우리동에서는 대민 행정서비스를 최일선으로 생각하고 ‘보다 친절하고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의 정성과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주민 여러분을 위한 공간입니다. 방문하시는 여러분께 유익한 생활정보가 될 수 있도록 늘 새롭고 알차게 꾸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참여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드립니다.

대화동장 이 영 인

연혁 및 지명유래

1) 지명유래

대화동은 일산서구에 포함된 마을로 법정동 대화동과 행정동 대화동으로 나뉘어 진다. 이곳 대화동에서는 일산신시가지 방향에 자리한 행정동 대화동에 대하여 알아본다. 대화동은 본래 성저 등 여러 마을로 나뉘어져 있다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마을이 크게 변화되었다고 하여 대화동이라 부른다고 한다.

2) 지역특성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

대화동은 일산 신도시의 여러 마을 중에서 가장 북서쪽에 자리한 마을이다. 대화동의 동쪽으로는 주엽2동과 일산3동이 자리해 있고 서쪽으로는 송포동이 남쪽으로는 송포동이 그리고 북으로는 일산1동과 송산동이 자리해 있다. 대화동에는 교통, 상권의 중심인 대화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마을, 단독주택, 빌라마을 등으로 거주형태가 나뉘어 진다. 현재 남아 있는 마을의 이름으로는 성저마을, 장성마을이 있다. 마을 곳곳에 작은 공원이 만들어져 있고 아파트와 도로변 사이에는 학교, 기관, 상가가 들어서 있다. 이외에도 고양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시설들도 자리해 있는데 고양종합운동장, 한국국제전시장, 고양시 농수산물 도매 시장. 예비군 훈련장이 이곳 대화동에 소재하고 있다. 대화동은 주변에 경의선 복선전철, 일산선 전철, 일산중앙로, 시민대로와 같은 교통의 중심축이 지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아울러 대형병원도 들어서 있어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곳이 대화동이다. 고층의 아파트가 많은 장성 마을 지역은 인구밀도가 높으며 단독주택, 저층복합상가, 빌라가 자리한 성저마을은 상대적으로 인구밀도가 낮은 편이다. 주민들은 마을의 중앙에 자리한 성저공원을 휴식과 운동의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고 길 건너편에는 동행정복지센터, 대화동우체국, 대화지구대가 위치해 있다.

3) 마을의 변천사

고양군 사포면 성저리(1911) > 고양군 사포면 대화리(1912) > 고양군 송포면 대화리(1914) > 고양시 대화동(1992) >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1996) >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2005)

4) 기타

이곳 대화동 신도시가 개발되기 이전에는 일명 성저리. 장성마을. 장촌마을이 있던 곳이다. 이중에서 성저리는 오래 전부터 이 마을에 있던 토성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장성은 북한에 있는 장단마을 사람들이 새롭게 만든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장촌은 이곳에 오래 전부터 장(場)이 서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대화동은 일산 신도시 개발에 앞서 문화유적 발굴 조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는데 수천점의 유물과 함께 토탄, 가와지 볍씨가 출토되어 고양지역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할 정도로 중요한 유구가 발견되었다. 삼국시대의 토성으로 여겨진 성저토성은 마을과 논 사이에 일부의 유적이 남아 있었으나 개발되는 과정에서 훼손되고 말았다. 이 지역은 산, 논, 밭, 과수원이 있던 지역이며 성저공원 만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의 대화동은 다른 곳에서 이주한 주민들이 대부분이며 신도시의 끝 쪽에 있어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인구밀도도 높지 않아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초, 중, 고교가 들어서 있고 소형상가와 대형도매상가, 대형할인 매장도 있어 주민들이 도시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마을로 알려져 있다.

일반현황

1) 인구

34,507명 / 16,192세대 (2024년 3월말 기준)

2) 면적

3.52㎢

3) 공무원(정/현원)

20/20

4) 청사현황
  • 지하 1층, 지상 3층
  • 연면적 : 989.76㎡
  • 건축 : 1996. 11. 1.

최종수정일 : 2024-04-11 16:19:39

콘텐츠 관리부서 : 대화동 행정민원팀 031-8075-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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