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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고양시, 「온누리 강좌」로 시민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추진

관리자 2013-04-15 346

고양시 교육지원과는 시민이 원하는 강좌ㆍ시간ㆍ장소를 스스로 선택해서 배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인 ‘찾아가는 평생학습 온누리 강좌’를 2013년도 신규사업으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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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강좌」는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에 발맞춰 기관으로 찾아오는 획일적인 교육을 탈피하고, 시민의 학습욕구가 있는 현장으로 강사를 파견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온누리’는 온천지의 순수한 우리말로 고양시 전역으로 평생학습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시의 지를 나타냈습니다.


 


강좌운영은 7인 이상의 시민으로 구성된 팀이 희망하는 강사, 교육받을 장소, 시간을 정해 신청하면 시에서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하며, 각 팀별로 최대 20시간까지 강사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지난 2개월간 해당 자격증을 소지하고 1년 이상 강의경험이 있는 강사를 모집한 62개의 강좌에 89명의 강사진이 구성하였습니다. 요가, 실내원예, 공예, 통기타, 수채화 등 다양한 분야에 강사가 모집됨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교육장소는 수강생의 가정부터 사무실, 경로당, 마을회관 등 수 업이 가능한 장소면 되고, 시간은 요일에 관계없이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 가능합니다.


 


시는 모집된 강사진을 토대로 4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2013년 상반기 참여자 신청을 받습니다. 사회적 배려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로 50% 이상이 구성된 팀은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올해 상ㆍ하반기에 걸쳐 연간 약 60팀의 교육을 추진합니다.


 


온누리 강좌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관내 평생학습 기관에서 활동하는 많은 강사를 모집해 다양한 강좌선택이 가능하며,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인 만큼 시민여러분께서 학습모임을 결성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붙임. 온누리강좌 참여자 모집 홍보문 1부.


 


문의) 고양시 교육지원과 031-8075-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