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품

M구역

M구역 세부지도

1. 즐거운상상

즐거운상상
  • 작       가 : 김인태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2014
  • 구       조 : 스텐레스스틸, 오석
  • 규       격 : 1800x1000x3000h mm
  • 주로 철이나 돌 등의 재료를 가지고 자신이 생각하는 상상들의 형태를 조형화하여 작업하는 작가이다. 본 작품에서 보여지는 형상은 주사위 같기도 하고 바닷가에 살고 있는 게가 줄지어 가는 것 같기도 한 이 작품은 김인태 작가의 위트있는 조형성으로 만든 벤치 조형물이다.

2. 동화-432

동화-432
  • 작       가 : 김경일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2011
  • 구       조 : 스텐레스스틸
  • 규       격 : 3000x950x3000h mm
  • 스텐레스 를 참 잘 다루는 조각가 중 한명이다. 동화 432는 432피스로 이루어진 기하학적인 형태의 작품으로 작가의 끈질긴 집념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3. 평화기원탑

평화기원탑
  • 작       가 : 미상
  • 건립년도 : 2014
  • 구       조 : 스텐레스스틸
  • 규       격 : 3000x3000x9000h mm
  • 고양시의 발전과 평화 기원을 바라는 고양시민들의 염원을 기원하는 평화의 탑

4. Sitting

Sitting
  • 작       가 : 아레즈
  • 국       적 : 포르투칼
  • 건립년도 : 2011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400x1400x2400h mm
  • 사람이 앉아있는 형상을 작가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디자인하여 돌 조각 작품으로 조형화하였다.

5. 곰

곰
  • 작       가 : 데이비드 할리
  • 국       적 : 미국
  • 건립년도 : 2010
  • 구       조 : 오석
  • 규       격 : 1000x1000x1800h mm
  • 곰 인형을 형상화하여 만든 돌조각 작품이다.

6. Not Ever for Any

Not Ever for Any
  • 작       가 : 하랄드 호프만
  • 국       적 : 독일
  • 건립년도 : 2011
  • 구       조 : 스텐레스스틸
  • 규       격 : 1400x4000x2600h mm
  • 특유의 재치와 발상으로 그네를 이용하여 '언제나 영원한 것은 없다' 를 표현하였다.

7. 아름다운 시간의 기록

아름다운 시간의 기록
  • 작       가 : 미상
  • 건립년도 : 2014
  • 구       조 : 스텐레스스틸
  • 규       격 : 1800x1000x3000h mm
  • 600의 숫자 이미지와 꽃잎의 형상을 조형화 하여 꽃의 도시 고양시를 상징하고 고양 600년을 기념하는 상징 조형물이다.

8. 나무벤치

나무벤치
  • 작       가 : 박재석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2013
  • 구       조 : 스틸
  • 규       격 : 2400x500x600h mm
  • 위트가 돋보이는 앉을 수 있는 기능성을 가진 조각 작품이다.

9. 무제

무제
  • 작       가 : 장성재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2014
  • 구       조 : 오석
  • 규       격 : 1800x500x450h mm
  • 돌을 이용하여 기능성 조각 즉 조각 작품을 사람이 앉아 체험 할 수 있게 만든 재미있는 작품이다.

10. 모자의자

모자의자
  • 작       가 : 리평
  • 국       적 : 중국
  • 건립년도 : 2014
  • 구       조 : 스틸
  • 규       격 : 1000x1000x3000h mm
  • 재미있는 벤치 조형물이다.

11. 꽃둥이

꽃둥이
  • 작       가 : 송민선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2016
  • 구       조 : 스틸
  • 규       격 : 2000x500x900h mm
  • 작가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철 조각 작품이다.

12. 세명의 친구들

세명의 친구들
  • 작       가 : 장야오
  • 국       적 : 중국
  • 건립년도 : 2015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가변설치
  • 세명의 친구들이 모여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고 같이 한다는 내용으로 돌조각하여 표현하였다.

13. 붓다

붓다
  • 작       가 : 케르카 수보드 챈드라칸트
  • 국       적 : 인도
  • 건립년도 : 2016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200x1000x900h mm
  • 부처님을 형상화하여 돌조각으로 표현하였다.

14. 행복한 자동차

행복한 자동차
  • 작       가 : 코디이 히하라
  • 국       적 : 일본
  • 건립년도 : 2017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가변설치
  • 오타와라시 예술문화연구소 원장 출신으로 2006년 무네 국제 예술 심포지엄(프랑스)과 2009년 제2회 화해와 화함 한-일전(서울)에 참여한 일본의 조각가이다. 히하라는 목조나 석조의 다양한 재료를 다루어온 작가이며 장르적으로도 기마상에서 인물이나 동물의 유기적인 형태와 무기 등의 기계적인 형태를 함께 결합함으로써 포크 아트적인 키치스러움과 심각하고 육중한 중량감을 자유자재로 표현하여 왔다.

15. 꿈

꿈
  • 작       가 : 이호철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2013
  • 구       조 : 스틸
  • 규       격 : 1800x1000x3000h mm
  • 주로 상상속 이야기나 꿈에서 보았던 장면들을 파노라마처럼 늘어놓고 작가 개인이 잘 다루는 돌을 이용하여 표현한 기능성을 가진 조각 작품이다.

16. 그대들과 나

그대들과 나
  • 작       가 : 김권륭
  • 국       적 : 중국
  • 건립년도 : 2017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2000x1200x3000h mm
  • 야외조각축제에서는 3미터 높이의 기계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 현상을 제출하였다. 초현실주의의 유기적이면서도 기계적인 형태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외계비행물체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대중적으로 흥미를 자극하는 작품이다.

17. 걸어가다

걸어가다
  • 작       가 : 미상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2017
  • 구       조 : 스틸
  • 규       격 : 1000x1000x1500h mm
  • 작품 '걸어가다'는 각자 목적지는 다르지만 앞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18. 놀다 "Spieltrieb" meaning

놀다 Spieltrieb meaning
  • 작       가 : 팀 서즈데이
  • 국       적 : 네덜란드
  • 건립년도 : 2017
  • 구       조 : 스틸
  • 규       격 : 2400x500x1200h mm
  • 팀 서즈데이는 그래픽 작업을 진행하는 2인조 네덜란드 작가공동체이다. 원래는 버스표지판, 플래그, 포스터 등의 작업을 통하여 도시의 풍경을 미화하는 기능과 함께 도시 행인들이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자신들의 주위환경을 새로운 호기심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작업을 제작하여 왔다.

19. 가족주의

가족주의
  • 작       가 : 미쓰노리 코이케
  • 국       적 : 일본
  • 건립년도 : 2016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000x1000x1500h mm
  • 가족이라는 주제로 자기만의 돌조각 언어로 표현하여 조형화 한 작품이다.

20. 고요한

고요한
  • 작       가 : 장웬디
  • 국       적 : 중국
  • 건립년도 : 2015
  • 구       조 : 철
  • 규       격 : 2000x1500x2000h mm
  • 가족이라는 주제로 자기만의 돌조각 언어로 표현하여 조형화 한 작품이다.

21. StoneRobin

StoneRobin
  • 작       가 : 로빈 고든
  • 국       적 : 프랑스
  • 건립년도 : 2016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000x500x1800h mm
  • 자신의 작품을 돌로 표현함으로써 작품은 곧 자신이며 자신은 자기가 만들어 간다는 표현을 돌조각으로 표현하여 조형화 하였다.

22. Soft Pyramid

Soft Pyramid
  • 작       가 : 자호 리
  • 국       적 : 중국
  • 건립년도 : 2011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800x1000x3000h mm
  • 피라미드를 자신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형상화 하였다.

23. 삶

삶
  • 작       가 : 노부수나 타라
  • 국       적 : 일본
  • 건립년도 : 2013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000x600x1000h mm
  • 삶에대한 생각을 돌조각으로 투영하여 조형작업으로 표현하였다.

24. 평화-철조망 아트프로젝트

평화-철조망 아트프로젝트
  • 작       가 : 미상
  • 건립년도 : 2014
  • 구       조 : 철조망
  • 규       격 : 200x15000x3000h mm
  • 행주대교 북단에서 철거한 철조망을 가져와 평화-철조망 아트프로젝트이다.고양 시민들이 평화 통일 기원을 담은 쪽지를 철조망에 메달아 통일을 기원한 작품이다.

25. 꽃과 고양시민의 만남

꽃과 고양시민의 만남
  • 작       가 : 강건희
  • 건립년도 : 1997

26. 결속

결속
  • 작       가 : 라젠드라 비캄 피타코테
  • 국       적 : 네팔
  • 건립년도 : 2015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000x800x900h mm
  • 손을 이용하여 결속이라는 이야기를 자신만의 조형성으로 표현하여 형상화 하였다.

A구역

A구역 세부지도

1. 정

정
  • 작       가 : 김찬식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화강암
  • 규       격 : 200cm x 80cm x 70cm
  • 시작단계부터 호수조각공원 건립의 발안자이기도한 故 김찬식 교수의 <정>은 화강석을 깍아 두 형상의 조화로운 관계를 함축적으로 암시하도록 하였다. 두형상의 상호보조적인 포즈로 보나 어울림으로 미루어 가족간의 화합 또는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떠올려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무기체에 불과한 돌을 통하여 이처럼 시적이며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형체를 에워싸고 있는 윤곽 주위에 흐르는 유연하고 완만한 곡선, 가볍게 형상을 떠받히고 있는 듯한 적절한 공간의 안배, 두 인체의 안정된 발란스가 그이 작품을 볼 때 쉽게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또 개인과 사회같이 인간관계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생활세계가 보다 원만하고 조화롭게 성숙되어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소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 세 개의 돌더미

세 개의 돌더미
  • 작       가 : 미하엘 쇤홀쯔
  • 국       적 : 독일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돌
  • 규       격 : 100cm x 100cm x 100cm
  • 베를린 대학의 미하엘 쇤홀쯔 작가가 제작한 <세 개의 돌더미>의 경우, 패각이라고 불리는 독일에서 나오는 석회질이 다량으로 포함된 돌로 제작되었다. 정방형의 형태로 보이지만, 구체적으로 이 작품은 세 개의 서로 다른 돌덩이로 구성되어 있다. 하단, 중단, 상단의 돌이 볼트, 너트처럼 서로 엇물리면서 하나의 작품을 이루도록 기획되어 있는 것이다. 형태적으로 단순할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기하여 안정감을 주는데, 이 때의 안정감이란 시각적 안정감 이외에도 정서적 안정감으로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듯이 보인다. 패각의 묵직한 중량감, 그리고 잘 틀잡혀져 있는 조형적 견고함이 그같은 안정감을 갖게 하는데 한 몫을 거들고 있다.

3. 발아

발아
  • 작       가 : 백현옥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3000x3000x9000h mm
  • 100cm x 120cm x 250cm
  • 조화의 극적인 표현을 이루어내는 다른 작품으로는 백현옥 작가의 <發芽>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은 자연을 모자상으로 의인화시킨 조각이다. 단단한 화강석을 깍아 만든 이 작품은 단란한 모자의 애뜻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어머니의 목을 껴안고 있는 아이와 그 아이를 포근히 감싸는 어머니의 포즈, 그리고 연민의 정으로 아이를 응시하는 자애로운 눈빛에서 우리는 혈육의 정이 얼마나 끈끈하고 강렬한지를 느끼게 된다. 위에서 아래로 매끈하게 내려간 선의 리듬, 그 선과 함께 이어지는 경쾌한 속도감, 더 할 것도 없고 모자랄 것도 없어 보이는 모자의 배치가 두 인물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결합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는 듯하다. 만일 모태가 인간의 생성원천이라면, 꽃봉우리로 표현된 아이는 자연의 품에 열린 과실, 또는 선물로 말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인간 존재를 자연의 섭리에 비유해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이 특기할만하다.

4. 겨울이야기

겨울이야기
  • 작       가 : 크리스토퍼 루카스
  • 국       적 : 미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틸
  • 규       격 : 300cm x 300cm x 300cm
  • 크리스토퍼 루카스 작가의 <겨울이야기>는 드물게 줄거리를 갖고 있다. 그 줄거리란 잃어버린 성인들의 동심을 일컫는다. 하단의 스키보드, 중앙을 떠받치고 있는 썰매, 그리고 맨 위에 놓인 비행기 날개를 갖고 있는 새는 모두 일관된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눈 위를‘가로지르는’ 기구 또는 하늘을 ‘나는’ 비행체라는 것이 그것인데, 굳이 이러한 이미지를 선택하는데는 작가의 특별한 생각이 작용하고 있다. 어릴 적 흰 눈 위에서 시간을 잊은 채 뛰놀던 추억, 비행을 동경했던 마음, 미지의 세계를 향한 막연한 희구 등등.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작가만의 경험만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모든 어른들이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추억이기도 하다. 비행기 날개가 달린 새의 힘을 빌면더 빨리, 더 높이 날 수 있으리라는 무모했지만 마냥 즐거웠던 상상을 다시 한 번 발동시키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5. 풍요의 대지

풍요의 대지
  • 작       가 : 허백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청동, 화강석
  • 규       격 : 340cm x 100cm x 250cm
  • 허백 작가의 <풍요의 대지>는 물질의 매스, 그리고 양괴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청동의 무거운 중량감이 작품의 견고함을 더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공간 안배를 통하여 시각적 쾌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두가지 이미지의 상호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른쪽 왼쪽의 형상들은 동일하며 포즈에 있어서도 좌우대칭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 모습은 새의 날개같기도 하고 다정한 연인들의 포옹자세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작품의 주제와 관련해 작가는 ”나래를 펴고 상승하는 인간의지의 모습을 서로 화애하는 형상의 구조속에 새기어 대지의 풍요로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찬“하고자 했다고 말한다. 무엇이 되었든 이 작품은 형태상의 안정감과 더불어 또하나의 측면이 주목된다. 구성의 역동성이 그러한데, 상단과 하단을 나누는 면을 날카롭게 절단함으로써 공간운영의 극적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 상단의 절단면도 마찬가지다. 완만한 경사 뒤에 오는 급격한 각도는 그의 작품을 이완과 긴장, 균형과 불균형, 그리고 연속과 단절이 맞딱뜨리는 충돌의 장으로서 인식시키게 만든다.

6. 조각가의 하루

조각가의 하루
  • 작       가 : 이젠라
  • 국       적 : 독일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틸
  • 규       격 : 80cm x 60cm x 24EA
  • 현대조각은 설명을 듣지 않고는 충분히 이해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뮌스터 대학의 파울 이젠라 작가가 그러한 예이다. <조각가의 하루>로 명명된 이젠라의 작품은 모두 24개의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하나의 구조물에는 얇은 동판이 붙어 있고 그 동판 위에는 군데군데 흠집이 나 있다. 이 작품에서 그가 노리는 점은 바로 그러한 찌그러지고 홈이 패진 부분의 노출이다. 하루만에 완성된 이 작품은 조각가의 24시간을 보여주도록 의도되어 있다. 하루의 일과가 기록되어 있는 셈인데, 한 시간에 한두번씩 해머를 철판에 내리쳐 그때그때의 세기, 작가의 심리적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 각각의 철판은 내리친 힘의 강도에 따라 다른 표정을 지니게 되고, 그 흠집의 위치도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미술의 참 뜻을 일상의 연장에서 얻으려는 작가의 신선한 발상이 두드러진 작품이다.

7. 하늘새

하늘새
  • 작       가 : 박찬갑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브론즈
  • 규       격 : 2500x1000x3000h mm
  • 하늘새는 솟대를 작가 자신만의 형태로 조형화시켜 만든 작품이다. 마을의 풍요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8. 공간소묘-돌의 초상

공간소묘-돌의 초상
  • 작       가 : 강진모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틸
  • 규       격 : 325cm x 165cm x 107cm
  • 두 개의 서로 다른 형태를 대비시킴으로서 작가는 자연 그대로의 실물과 조형으로 빚어낸 가상 사이의 거리에 대해 묻고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조각은 주어진 재료에서 의도하는 형태를 추출해내는 일이었는데, 나의 작업은 바로 이러한 전통적인 의미에서의작업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된다. 즉 주어진 덩어리에서 알맹이를 벗겨낸 다음 벗기고 남은 그 껍질들을 원래의 모습으로 환원시키는 것이다.

9. 무지개

무지개
  • 작       가 : 심종수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틸
  • 규       격 : 300cm x 2000cm x 1000cm
  • 소개 : 심종수의 <무지개>는 말 그대로 7색의 영롱한 무지개에 착안하여 제작된 작품이다. 이 무지개는 잔잔한 호수 위에 피어올라 그 황홀한 빛깔을 주위에 내뿜고 있다. 이 때문에 그 빛깔이 물 위에 반사되면서 호수를 화려하게 물들이게 되며 산책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게다가 평상시에는 보기 힘든 쌍무지개여서 도회지인들에게 어린시절에 누렸던 무지개에 대한 향수를 갖게 함은 물론이고 풍부한 시심마저 일으킨다.

10. 지상의 춤

지상의 춤
  • 작       가 : 최인수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텐레스
  • 규       격 : 210cm x 210cm x 100cm
  • 꾸밈을 최소화시킨 예로는 주저없이 최인수의 <지상의 춤>을 들수 있을 것이다. 팽이 또는 우주선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인위성을 가급적 배제한 채로 아무 짝에도 사용할 수 없는 듯 보이는 무용의 조형에 다름 아니다. 이조시대의 ‘기자에 몬이도처럼 좌우는 비대칭이며 균형감이 결여되어 있을 뿐 아니라 표면도 거칠거칠하게 내버려 두었다. 일체의 테크닉을 버린 듯 하며 무심하게 생긴 돌처럼 이 작품 역시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어떠한 예술미도 발견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작품에는 우주적 생명력이랄까, 원래 그대로의 순수한 자연미가 공교롭게도 작가의 무작위를 통해 피어나고 있는 듯 보인다.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기 보다 자연이 생성시킨 것같은 청초한 순수성을 느껴볼 수 있는 단순과 소박을 특징으로 삼고 있는 작품이다. 그리하여 결국 그의 조각은 스스로의 형태속에 갇혀지기를 거부하고 유기적 공간과 동화되면서 지표의 한 덩어리로 보여진다.

11. 인간시대

인간시대
  • 작       가 : 이상무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청동
  • 규       격 : 200cm x 100cm x 170cm
  • 이상무의 군상(<인간시대>)은 고향의 뒷동산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덩어리를 배경으로 하여 한 가족의 아름답고 순박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서사적인 구조로 표현한 작품이다. 외형적으로는 행복한 듯하지만, 그 디테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생살’이 잔뜩 배어 있는 모습이다. 어느 곳 하나 편치 않아 보여도 진정성이 흠뻑 스며 든 형국이다. 마른 손에 돋아난 힘줄, 굵은 손마디, 축 늘어진 어깨, 굵게 주름잡힌 피부, 노화된 얼굴, 두툼한 입술에다 휘청하게 굽은 허리, 힘껏 움켜 쥔 삼태기, 바가지, 보자기, 물질하는 수구 등을 참고하지 않고 보더라도 밭고랑, 논농사에 찌들어 고생이라면 이미 이력이 날만큼 나 있는 농부, 어부임을 가늠 할 수 있다.

12. 대화의 문

대화의 문
  • 작       가 : 박충흠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화강석, 철
  • 규       격 : 350cm x 280cm x 250cm
  • 소개 : 박충흠의<대화의 문>은 ”시공을 초월하여 계층의 벽, 사고의 벽, 차원의 벽까지도 대화를 통하여 헐어버릴 수 있다는 의미의 상징적인 문을 조형화“(작가의 말)한 작품이다. 이 작품 역시 물질의 매스, 그리고 양괴감이 뚜렷하게 부각되는 것으로, 허백과 다른 점은 그가 일체의 일루전을 배제시키는 대신 재질의 천연성을 보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같은 점은 화강석을 대하는 그의 태도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흰 화강석은 원석의 자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윤곽도 어떤 인공의 개입을 최대한 억제하고 자연스럽게 처리되어 있다. 실제로 매스를 규정하고 있는 형테의 테두리는 둥글둥글하고 선의 흐름 또한 대단히 임의적이다. 작가는 그러한 원석 위에다 선묘를 넣었는데 이또한 어떤 형상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바람과 물로 인해 저절로 새겨진 흔적같다는 느낌을 준다. 아마 그가 머리에 그리고 있는 작의란 자연과의 교감, 대화를 통한 더 넓은 세계의 통찰에 있지 않나 싶다.

13. 절하는 사람들

절하는 사람들
  • 작       가 : 김영원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청동
  • 규       격 : 700cm x 300cm x 100cm
  • 상파울루 비엔날레 참가자 김영원의 <절하는 사람들>은 현대인의 물신사상을 고발하고 있다. 청동주물로 떠낸 인물군상이 바닥에 엎드려 TV를 향해 절하고 있는 제의광경은 우리의 찌든 삶을 적나라하게 풍자하는데 여기서 TV는 ‘바보상자’란 말이 있듯이 보는 사람의 영혼을 빼앗을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현대인의 숭배대상까지 그 위상이 격상될 지경에 까지 이르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에게 TV란 물신숭배의 한 본보기에 지나지 않는다. 시각을 좀더 넓혀보면 현대인들은 불행하게도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물질 속에서 부유하는 덧없는 존재로 파악될 수도 있을 법하다. 그들에게 물질이란 지상 최고의 가치이며 이러한 가치의 유혹 앞에서 늘 무릎을 꿇는다. 그러한 삶을 비판하고‘새로운 가치’의 성찰을 촉구하는 것이 김영원의 작품 속에 흐르는 기조가 아닌가 싶다.

14. 기계

기계
  • 작       가 : 귄터 웨커
  • 국       적 : 독일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틸
  • 규       격 : 300cm x 300cm x 300cm
  • 뒤셀도르프 아카데미 교수이자 ‘못의 미학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귄터 웨커 작가의 <기계>는 밭을 일구는 농기구에서 그 이미지를 얻은 작품이다. 웨커는, 게하르트리히터와 함께, 1957년 조직된 실험미술단 체인 <제로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못을 이용한 작업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조각가이다. 거대한 원통을 축으로 그 주위에는 무려 50여개의 가는 파이프가 접합되어 있는데, 이 작품은 마치 잔디 위에 방치된 거대한 기계뭉치를 연상시킨다. 각각의 파이프는 제멋데로 방향을 잡고 있기 때문에 동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있으며 약간은 불안전하게 보이기도 한다. 이와 함께 방사선 형태로 뻣어 있는 파이프는 공간의 확산을 꾀하며 우리에게 어떤 울림을 제공한다. 그 울림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그 형태가 내포하고 있는 활달한 동세, 즉 그의 작품도 마치 식물처럼 무럭무럭 자라나 왕성하게 발육하는 생의 박진감같은 것이 아닐까 싶다.

15. 메신져

메신져
  • 작       가 : 조성묵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청동
  • 규       격 : 110cm x 110cm x 220cm
  • 조성묵의 <메신저>는 특이한 형태의 포즈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청동으로 제작된 의자 형태의 골조는 골동품처럼 색상이 퇴색해 있고 오랜 세월의 자취를 거느리고 있는 듯이 보인다. 물론 그러한 의자는 실용성을 상실한 것이자 아무 짝에도 사용할 수 없는 가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실용성을 박탈 당한 뒤, 의자는 또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주인이 거쳐갔을 그 자리에 무언가를 대신해야 할 필요성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빈 의자, 거기에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메시지가 있으며 우리의 염원과 바램이 동시에 깃들어 있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16. 죽림

죽림
  • 작       가 : 대한민국
  • 국       적 : 중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테인레스
  • 규       격 : 30cm x 550cm x 300cm
  • 서정국 작가의 <대나무>는 실제 대나무를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낳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스텐레스 철파이프를 용접처리한 것에 다름 아니다. 원래 대나무처럼 그의 작품에도 마디가 있고 휘어진 부분이 있다. 가늘고 긴 대나무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평행선상에 나란히 도열해 있다. 각각의 대나무는 자라면서 인접 대나무에 기대기도 하고 키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경쟁이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순서의 문제인 듯하다. 성격상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성질의 것이요 어울려 있는 전체의 자태가 그렇게 편온하고 조화로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에서 주목되는 것은 철로 만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그 대나무가 자연현상에 따라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흔들림을 타고서 옆의 대나무와 부딪혀 묘한 진동소리를 낸다. 바람이 부는 한 그러한 소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잔잔하게 이어지는 대나무 소리는 호수의 평화로운 풍경과 더불어 무념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며 이와 동시에 보는 이를 지극히 편안한 상태로 안내한다.

17. 작품O

작품O
  • 작       가 : 최만린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청동
  • 규       격 : 190cm x 100cm x 170cm
  •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조각가 최만린 작가는 브론즈로 떠낸 두 매스를 제시한다. 두 매스는 구체적으로 어떤 형상을 띠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단 서사적 플롯으로부터 떠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가 중점을 두고자 하는 곳은 매스의 내적인 에너지이다. 각각의 매스는 하단에서 중단, 그리고 상단으로 오면서 가느다랗게 변형된다. ”조각은 존재로 침투해가는 탐사체“(헨리무어)라는 말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형태 변화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작품 안에 지닌 응결된 에너지를 바깥으로 끌어내며 그러므로써 존재의 내면정황을 조명한다는 사실이다.

18. 무제

무제
  • 작       가 : 윤동구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텐레스
  • 규       격 : 35cm x 35cm x 300cm
  • 바람을 이용한 예는 윤동구의 <무제>이다. 그는 바람을 작품의 한 요소로서 적극적으로 차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세 개의 수직철봉 몸체에는 팔랑개비가 부착되어 있다. 네 개의 날개로 구성된 수평의 팔랑개비는 바람이 불때마다 아래, 위로 움직이게 설계되어 있어 움직이는 조각을 볼 수 있다. 상하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속도도 다르게 조절된다. 즉 세찬 바람이 불면 팔랑개비는 빠르게, 그리고 약한 바람이 불면 서서히 움직이는 것이다. 이 작품에는 어떤 모터 장치도 없다. 다만 자연동력을 이용할 따름이다. 따라서 그에게 있어 바람은 작품의 중추적 요인으로 참여하고 있으면서 바람 자체가 지닌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고 있는 듯 보인다. 무심코 자니칠 수 있는 바람의 존재, 그것의 환기를 통하여 작가는, 동력의 원천이라는 상식적인 인식을 넘어 ”자연 요소의 순수한 시각화“(작가의 말)를 통해 새삼 자연의 리듬과 생명력에 대해 일깨워주고 있는 것이다.

19. 석기시대

석기시대
  • 작       가 : 엄태정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화강석, 마천석
  • 규       격 : 130cm x 70cm x 100cm
  • 엄태정의 <석기시대>는 한쪽에 기주를 세우고 다른 한쪽에 화강석을 기대어 피라미드 모양을 취하고 있다. 정확히는 한변이 수직으로 세워진 삼각형 모양이다. 이 작품은 우뚝 서 있는 운동감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고대의 고인돌처럼 단순명쾌한 조형감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균형과 비균형의 조형적인 조형적 변주를 꾀하고 있다. 돌로 하여금 그 시원성을 캐묻고 있는다고 할까, 유구한 역사 속에서도 변치않고 존속해오고 있는 돌의 생명 및 영원성이 거기에 숨쉬고 있는 듯하다.

20. 적의

적의
  • 작       가 : 적의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화강암
  • 규       격 : 200cm x 80cm x 70cm
  • 화강석 하나만의 재료로 구성된 박석원 작가의 <積意>는 대단히 완성도가 높은 작업이다. 여러 개의 네모꼴 화 강석을 절단과 조합, 그리고 반복의 프로쎄스를 통하여 구축한 이 작품의 재료자체가 주는 중량감과 더불어 구죽의 방식에 있어서도 견고하고 빈틈없는 축조법을 통하여 묵직한 야괴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작품을 구성하는 낱개의 네모꼴은 하나하나가 스스로 완결된 구조체 이면서 절단과 축적을 하나의 전체로서 통합시키고 있으며 또한 작품의 구조 자체가 전체와 부분 사이에 일종의 역학적 관계를 형성한다. 즉 하나의 단위로서 부분은 다른 부분과 연결되어 전체를 이루며 유기적 통일성ㅇ르 기하고 있는 셈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단조로운 느낌을 줄수도 있으나, 조형의 집약되고 단순화된 처리를 빌어 농밀한 시각적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21. 현전

S현전
  • 작       가 : 심문섭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틸
  • 규       격 : 210cm x 151cm x 145cm
  • 무작위, 가급적 세기를 배척하고 있는 심문섭 작가의 <현전>은 소재와 형태의 관계 속에서 안과 밖이 서로 교감하고 열림과 닫힘, 이어짐과 단절된 것을 반복하는 윤회성“을 나타낸다. 어쩌면 무한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미지의 지점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는 인간여정을 상징화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특이하게도 작가는 철물에 최소한의 인위성을 개입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적으로 물질성을 갖도록 내버려두고 있다. 물질자체의 본성에 대해 말한다고 할까, 그의 작품속에는 천연 그대로의 철재가 지니는 원초적 감성이 표출되도록 하고 있다. 흡사 산 속 깊은 곳에서 이름없이 ‘저절로’ 자라나는 나무를 보듯이, 그의 작품을 볼 때면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느낄수 있다. 물론 그와 같은 자연스러움은 그의 타고난 장인 기질과 오랜 조각적 체험 그리고 이땅에서 성숙되어온 고유의 예술적 미감에 대한 연구 결실이 아닌가 싶다.

22. 3개로 이루어진 기둥

Soft Pyramid
  • 작       가 : 크리스티안 토빈
  • 국       적 : 독일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돌
  • 규       격 : 40cm x 40cm x 260cm
  • 크리스티안 토빈 작가의 경우, 여전히 물질 자체의 본성에 치중하면서도 거기에 또하나의 요인을 추가한다. 그 요인이란 정리해서 말한다면 물질과 물질이 갖는 상호 역학관계이다. <3개로 이루어진 기둥>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그의 작품은 특이하게도 하나의 구조물을 세 토막으로 잘라 세 토막을 다시금 조합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단과 중단, 그리고 상단의 기둥은 약간 엇물리게 얹혀 기우뚱 서 있지만, 어떤 특별한 접착없이 자신의 무게로 지탱되며 전체적으로 균형을 잡도록 계산되어 있다. 어지간한 태풍이나 천재지변을 만나도 끄떡없는 뿌리깊은 나무처럼 튼튼하게 구축된 구조물이다. 그러한 견실한 구축과 함께 이 작품이 지니는 심플한 형태, 단아한 표면, 반복되는 한 면의 요철은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23. 배낭

배낭
  • 작       가 : 징유민
  • 국       적 : 중국
  • 건립년도 : 2014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000x1000x1800h mm
  • 개인적으로 여행과 오지 모험 등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고 느낀 것을 돌조각으로 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이번 작품 배낭은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임과 기대감을 형상화하여 만든 돌조가 작품이다.

24. 고대기저상태

평고대기저상태
  • 작       가 : 리용강
  • 국       적 : 중국
  • 건립년도 : 2014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000x1000x2000h mm
  • 고양시의 발전과 평화 기원을 바라는 고양시민들의 염원을 표현한 작품이다.

25. 영혼

영혼
  • 작       가 : 론 곰복
  • 국       적 : 호주
  • 건립년도 : 2013
  • 구       조 : 스틸
  • 규       격 : 1000x1000x2400h mm
  • 새의 자유로움을 영혼으로 조형화 작업을 하여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의 삶의 무게 그리고 관계 등에서 나타나는 갈등과 긴장 등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였다.

26. 산소절단

산소절단
  • 작       가 : 사부로 무라오까
  • 국       적 : 일본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틸
  • 규       격 : 300cm x 2000cm x 50cm
  • 출품작중에서 요철효과를 가장 뚜렷하게 살린 작품을 들자면 교토 세이카대학의 사부로 무라오까 작가가 제작한 <산소절단>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일본조각계의 대표적인 작가중 한명이기도 한 무라오까의 설치작품은 길이 20미터, 둘레 15센티미터의 원통형 무쇠의 단면을 산소용접으로 ‘불어낸’ 작품이다. 뜨거운 화력이 무쇠에 전달되면서 둥그런 표면은 가차없이 깍겨나가게 되는데 그 결과 무쇠의 표면에는 단면이 생성되고 뒤이어 수직으로 된 요철이 새겨지게 된다. 어떤 것은 움푹 들어가게 되고 또 어떤 것은 튀어오른 것처럼 보인다. 그의 작품에는 물론 요철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무쇠가 잘라지면서 잔디 위에 떨어진 철판조각들도 작품의 중추적 구성요인이 되고 있다. 철판 부스러기들을 그대로 남겨놓은으로써 작가는 작업행위나 과정을 생생히 전달하게끔 배려하고 있는데 그러한 원통구조물 앞에 놓여진 24K 순금으로 도금 처리된 원통형 산소통도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27. 잠자는 나무

잠자는 나무
  • 작       가 : 이홍수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주물
  • 규       격 : 130cm x 190cm x 60cm
  • 호수공원의 출품작중에는 자연물을 이용한경우가 비교적 많다. 이홍수 작가의 <잠자는 나무>도 그중에 한 보기이다. 주물로 떠낸 침대가 놓여 있는데 공교롭게도 침대 중앙을 뚫고 나무한 그루가 솟아올라 있다. 말하자면 이 작품에는 상이한 두세계가 대립적으로 제시되어 있는 셈이다. 균열되고 부식되어 부서진 침대 이미지와 중앙을 관통하고 있는 나무 이미지가 그것이다. 망실된 침대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이 의인화되어 있는 나무가 숙면을 취하기란 대단히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나무가 몸을 붙이고 있는 침대란 말이 침대이지 산산조각 나 있을 뿐 아니라 침대 로서의 기능조차 잃어버린 고물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가 보여주려는 요지는 명료하다. 자연생태의 오염과 파괴가 그것이다. 불편한 나무를 제시함으로써 작가는 역설적으로 위협받는 자연과 환경대책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28. 사랑

사랑
  • 작       가 : 최승호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텐레스, 스틸
  • 규       격 : 550cm x 80cm x 400cm
  • 최승호 작가의 말 이미지가 등장하는 작품은 철제 조립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다시 말해 손수 철판을 자르고 절단부위를 볼트로 조여 말의 형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그에게 있어 말은 친화적인 존재로 비추어지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 생김새는 커다란 덩치에 비해 귀엽고 흡사 동화속에 나오는 동물처럼 친근하게 재현되어져 있다. 다리도 네모이고 머리, 몸통 자체도 네모로 되어 있어 예쁜 장난감 인형을 보는 듯한 기분이다. 널찍한 말 등잔에 걸터앉은 새는 두 짐승의 우호적 관계를 암시하는데, 잃어버린 동심을 자극하는 지극히 평화스러운 정경이 이토록 아름답게 묘사될 수가 없다.

29. 주초 lll

주초 lll
  • 작       가 : 제임스 라인네킹
  • 국       적 : 미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틸
  • 규       격 : 100cm x 300cm x 400cm
  • 제임스 라인네킹 작가는 두께가 10센티미터나 되는 무쇠를 둥그럽게 휘여 바닥 위에 세우고 다시 그 밑에 20센티 미터의 무쇠를 받침으로 깔아놓은 작품을 출품하였다. 중량이 워낙 대단해 별도의 장치없이 상단의 구조물이 서 있을 정도다. 엄밀한 계산에 의해 제작된 작품인 듯하나, 자세히 보면 받침과 구조물은 약간 비스듬히 엇물려 있다. 아무리 치밀한 작품일지라도 약간 빈틈을 줄 때 더욱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판단에 입각해 있다. 말하자면 필연성과 개연성의 개념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필연속에 우연이 침투하고 또 운연속에 필연히 침투하는 공간의 경영은 그렇게 해서 이룩된다. 그러한 자연스러운 효과는 빗물을 받아 시퍼렇게 녹슨 표면의 색상과 어울려 한층 더 생생한 리얼리티를 자아낸다.

30. 창공의 다리

창공의 다리
  • 작       가 : 탈 스트리터
  • 국       적 : 미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틸
  • 규       격 : 50cm x 121cm x 609cm, 50cm x 182cm x 914cm
  • 탈 스트리터 작가의 <창공의 다리>는 두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자쪽에 있는 삼각 구조물이 그 하나요, 반대편에 자리잡은 비슷한 모양의 철재구조물이 다른 하나다. 이 작품은 탈 스트리터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두 작품의 곡선을 서로 연결시켜야만 충분히 이해될 수 있다. 즉 각각의 삼각형 변은 하늘에서 연결될 수 있도록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어 그곡선을 공중에서 확대시킬 때 비로소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두 개의 작품이 시야에 들어올 정도로 먼 거리에서 관찰해야 한다. 그가 의도하는 <창공의 다리>란 ‘갈 수 없는 나라’처럼 현실에서는 쉽게 충족될 수 없는 이상 내지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이데아를 향한 희구와 관련되어 있는 듯이 보인다. 이로써 스트리터의 작품은 그러한 바램을 실현하는 중간장소로서 땅과 하늘, 물질세계와 천상의 세계, 그리고 밤의 세계와 아침의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31. 무제

무제
  • 작       가 : 이형우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틸
  • 규       격 : 500cm x 160cm x 240cm
  • 1997년 베니스 비엔날레 출품자 이형우 작가의 <무제> 역시 기하학적 패턴을 견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앞의 작가들과 마찬가지이다. 차이가 있다면 재료로 철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 기본 형태가 가옥골조를 연상시키고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그렇긴 하나, 그의 경우 형태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형태 보다는 철제구축의 절제된 행위가 중요시된다. 그에게 있어 공간이란 그 자체가 하나의 질서를 가진 세계요, 그러한 공간성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그의 작업에서 선결과제로 대두한다. 물론 그러한 과제는 수직과 수평, 그리고 사선의 상호연결을 통하여 해소된다. 피륙의 올처럼 단단하게 처리된 공간의 포만된 구축미는 이렇게 해서 태어난 것이다.

32. 매달린 나무

매달린 나무
  • 작       가 : 홍성도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텐레스
  • 규       격 : 500cm x 160cm x 240cm
  • 홍성도 작가의 <매달린 나무>는 실제 자연물과 과감하게 소재로 등장시켜 나무를 작품화시킨 경우다. 거대한 나무를 철제로 만든 화분 위에 심어놓았는데 그 화분은 공교롭게도 땅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허공 위에 매달려 있는 상태다. 따라서 나무는 공중에 떠서 자라나야 할 처지에 있다. <매달린 나무>는 공간성 뿐만 아니라 시간성도 염두에 둔 조각이라 할 만하다.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식물도 자라나게 될 것이며, 따라서 그의 작품도 웬만큼 세월이 흐르면 외형의 변화를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즉 작품도 사람과 똑같이 ‘나이를 먹게 되고’ 생성, 성장, 노화의 단계를 밟게 될 것이 분명하다. 자연물을 작품에 도입한 실례는흔히 있어왔지만, 그의 경우 살아 있는 생명체를 과감히 기용하였다는 것이 퍽 이채롭다.

P구역

M구역 세부지도

1. 동행

동행
  • 작       가 : 주영호
  • 국       적 : 대한민국
  • 건립년도 : 2014
  • 구       조 : 화강석, 스텐레스스틸
  • 규       격 : 1000x1200x1100h mm
  •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로써 자연석을 최소한으로 다듬어 자연석 있는 그대로를 이용하여 오브제등을 연결 앉아 쉴 수 있는 기능성 조각 작품을 만든다.

2. 휴식

휴식
  • 작       가 : 곽항
  • 국       적 : 중국
  • 건립년도 : 2014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400x1200x400h mm
  • 사물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그것이 품고 있는 의미 그리고 존재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다. 순백의 파장을 보며 모든 걸 끌어안고 포용하는 어떤 정신적인 교감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3. 유쾌함

유쾌함
  • 작       가 : 인샤오펑
  • 국       적 : 중국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스텐레스스틸
  • 규       격 : 500x500x2400h mm
  • 라마교의 신앙의식과 예술가의 진선미의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이 두가지가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4. FLUxUS 2

FLUxUS 2
  • 작       가 : 다이아나 마니
  • 국       적 : 이탈리아
  • 건립년도 : 2009
  • 구       조 : 스텐레스
  • 규       격 : 1000x1200x1100h mm
  • 작품 플럭서스2 는 '변화', '움직임', '흐름'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1960년대 초부터 1970년대에 걸쳐 일어난 국제적인 전위예술 운동으로, 플럭서스라는 용어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미국인 마키우나스(George Maciunas)가 1962년 독일 헤센주(州)의 비스바덴 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플럭서스-국제 신음악 페스티벌'의 초청장 문구에서 처음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5. 생명은 수정

생명은 수정
  • 작       가 : 우에마쓰 타쿠마
  • 국       적 : 일본
  • 건립년도 : 2005
  • 구       조 : 화강암
  • 규       격 : 1400x1100x1800h mm
  • 우에마쓰 타쿠마 작가의 작품에서 종과 종 사이의 만남은 괴물이 가지는 양면성-금기의 위반에서 야기되는 괴기스러움과 일탈적 해방감을 가진다. 불길함보다는 축제적인 활기를 느끼게 하는 그의 작품 속 자연들은 인간의 분류체계를 초월하여 상호 침투하며 공존한다.

6. Wind

Wind
  • 작       가 : 오그쥐트 투르한
  • 국       적 : 터키
  • 건립년도 : 2009
  • 구       조 : 스화강석, 스텐레스스틸
  • 규       격 : 800x18000x3000h mm
  • 인간의 인체를 모티브 하여 바람이 불면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것으로 바람을 조형화 하였다.

7. 평화의 빛

평화의 빛
  • 작       가 : 사라브쓰 두앙잠파
  • 국       적 : 태국
  • 건립년도 : 2005
  • 구       조 : 화강암
  • 사라브쓰 두앙잠파 작가의 작품은 쫙 퍼져 나가는 빛의 표현을 선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며 미완성 같아 보이는 느낌이 더욱 더 퍼져나가는 빛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 보이게 하여 조형화 시켰다.

8. 문화적 유대

문화적 유대
  • 작       가 : 수예빙 리
  • 국       적 : 중국
  • 건립년도 : 2005
  • 구       조 : 홍사암
  • 규       격 : 2000x135x800h mm
  • 언어를 조형화 시켜 언어가 가지고 오는 문화적 유대를 조각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9. 개방된 비밀

개방된 비밀
  • 작       가 : 토벨 알헬롬
  • 국       적 : 독일
  • 건립년도 : 2008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200x1000x1500h mm
  • 집 형태의 구조물이 가지고 있는 독립성에 대하여 개인의 비밀이라 여기고, 작품에서 보여 지는 것처럼 집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디자인으로 비밀이지만 개방되어진 내면을 표현하였다.

10. 엄마와 아이

엄마와 아이
  • 작       가 : 후옹 투옹 민
  • 국       적 : 베트남
  • 건립년도 : 2005
  • 구       조 : 사암틸
  • 규       격 : 1400x1100x1800h mm
  • 엄마와 아이의 형상을 돌로 조형화 하였고 작품에서 보여 지듯 모정을 애틋하게 표현하여 작품을 보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모정에 대해 한 번 더 생각 하게 하였다.

11. 고결한 문화를 위한 왕관

고결한 문화를 위한 왕관
  • 작       가 : 차낙 잔카 나르자리
  • 국       적 : 인도
  • 건립년도 : 1997
  • 구       조 : 수성암
  • 규       격 : 1000x1000x2100h mm
  • 인도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기념하기위한 기념비적인 작품을 조형화 하여 표현하였다.

12. 선택

선택
  • 작       가 : 빌베리
  • 국       적 : 미국
  • 건립년도 : 2015
  • 구       조 : 사암
  • 규       격 : 1000x1200x1100h mm
  • 타이어를 모티브로 작품형태를 정하여 우리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내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표현한 작품이다.

13. 감정적 경계

감정적 경계
  • 작       가 : 우누루 레이프스도리어
  • 국       적 : 아이슬랜드
  • 건립년도 : 2006
  • 구       조 : 스텐레스스틸
  • 규       격 : 1050x940x610h mm
  • 의자를 이용하여 조형화 하였고 개인의 의자가 아닌 다수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의자는 개인의 감정을 경계 해야만 다음 사용자가 이용 할 수 있다.

14. Lovers

Lovers
  • 작       가 : 미구엘 우트반
  • 국       적 : 멕시코
  • 건립년도 : 2009
  • 구       조 : 화강석, 스텐레스스틸
  • 규       격 : 1000x1000x4000h mm
  • 작품 속 이미지는 당대 인도에서 빈번한 주제였던 로맨스나 달콤한 사랑 행위와는 거리가 있다. 감정적인 동조가 보이지 않는 여러 불꽃 들이 타오르는 듯 표현하였다.

15. 녹색인간

녹색인간
  • 작       가 : 린청천
  • 국       적 : 대만
  • 건립년도 : 2008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000x1000x2300h mm
  • '자연을 사랑하자'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왔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자연인간을 형상화하여 표현하였다.

16. G 시공간의 구멍

G 시공간의 구멍
  • 작       가 : 아시노 하루유키
  • 국       적 : 일본
  • 건립년도 : 2009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2400x1000x2200h mm
  • 블랙홀을 형상화 하여 홀을 통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통로를 작품을 통해 표현하였다.

17. 번개가 치는 곳

번개가 치는 곳
  • 작       가 : 존 니콜슨
  • 국       적 : 오스트리아
  • 건립년도 : 2006
  • 구       조 : 스텐레스스틸
  • 규       격 : 2400x2000x1200h mm
  • 번개가 치는 장면을 정지 시켜 작품에 옮겨 표현하여 스텐레스 스틸에 투영된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듯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18. 가족

가족
  • 작       가 : 베키 쿠틴
  • 국       적 : 멕시코
  • 건립년도 : 2006
  • 구       조 : 화강석, 철
  • 규       격 : 2600x1100x900h mm
  • 집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표현하여 돌 조각으로 조형화 하였다.

19. 몽상가

몽상가
  • 작       가 : 에츠오 츠카 모토
  • 국       적 : 일본
  • 건립년도 : 2006
  • 구       조 : 고흥석
  • 규       격 : 1200x2000x1000h mm
  • 잠자고 있는 양이 꾸는 꿈은 어떤 꿈일까 상상하며 돌조각으로 조형화하여 표현하였다.

20. 통로

통로
  • 작       가 : 클리차 안토니오 사이포러스
  • 국       적 : 스페인
  • 건립년도 : 2006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600x2400x1000h mm
  • 인간의 뇌를 돌조각으로 조형화하여 표현한 작품이다.

21. Bottle

Bottle
  • 작       가 : 솜삭 콩나파크티
  • 국       적 : 태국
  • 건립년도 : 2007
  • 구       조 : 화강석
  • 규       격 : 1000x1000x2000h mm
  • 병을 조형화 하여 서로 바라 보는듯한 형상으로 작가의 재미있는 상상으로 표현하였다.

22. 시간의 흐름

시간의 흐름
  • 작       가 : 프란치니 베티노
  • 국       적 : 이탈리아
  • 건립년도 : 2007
  • 구       조 : 화강석, 강돌
  • 규       격 : 5000x1000x1200h mm
  • 시간의 흐름을 돌을 연결하여 연속성을 표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간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게 표현하였다.

23. Bird

Bird
  • 작       가 : 마크 가씨에르
  • 국       적 : 프랑스
  • 건립년도 : 2007
  • 구       조 : 고흥석
  • 규       격 : 9500x1100x2200h mm
  • 새 머리뼈를 그대로 확대하여 돌조각으로 표현하여 새를 조형화했다.

24. Wish

Wish
  • 작       가 : 미츠나리 아베
  • 국       적 : 일본
  • 건립년도 : 20107
  • 구       조 : 수성암
  • 규       격 : 950x1100x2200h mm
  • "정말 가지고 싶거나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게 빌어 본 적이 있나요? 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이렇게 어떤 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것을 '소원'이라고 해요"라고 하며 작품을 조형화 하였다.

최종수정일 : 2018-12-19 1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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