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현장(영상)
고양시민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 2024.03.19 11:48:20
2024년 신년 핫 키워드는 단연 메가시티일 것이다. 2023년 10월 김포시가 쏘아올린 서울편입은 수도권 전체를 흔드는 메가시티로 확장 됐다.
이에 고양특례시도 작년 11월 오세훈 시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지난 2월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메가시티에 대한 고양시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교통, 일자리, 대학유치 등 시민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메가시티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2월 22일에는 메가시티 특별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고양시의 메가시티 구상은 단순히 행정적인 편입이 아닌 수도권 전체를 기능적으로 재편하는 수도권 재편이라는 카드를 제시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서울에 집중됐던 기업이나 일자리가 고양시에도 늘어날 것이고 각종 정책혜택은 물론 교통과 편의시설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연계됨으로 인해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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