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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원어민 영어교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관리자 2013-05-15 375

 


   


원어민 영어교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우리아이 영어실력 많이 늘었네”


 


고양시는 원어민 강사로부터 생생한 영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2013년도 원어민 강사


영어교실을 지난 4월 1일 개강하여 고양시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99개반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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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5월 14일에는 일산3동 주민센터의 초등학생 대상 3개반(60명)에서 학부모를


초청하여 공개수업을 운영했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은 영어교실에 대한 학부모의


뢰도높이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최초로 실시하는 사항으로 이날 일산3동에는


30여명의 학??다.


 


이날 참관수업에 참여한 김미정(42, 일산3동) 학부모는 “아이가 수업에 다녀오면 그날


배운 영어를 많이 활용해서 회화실력이 늘고 있는 것을 실감한다. 오늘 수업에 참여해보니


주입식 수업이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과 게임 등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면서 수업해 효과가 더 높은 것 같다”며 영어수업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담당부서는 오는 5월까지는 나머지 21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학부모를 초청해 공개수업을


실시해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의견을 수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 원어민강사 영어교실은 22개 동에서 주3회(월ㆍ수ㆍ금 50분) 또는 주2회


(화ㆍ목 70분) 과정을 성인 1~2개반, 초등학생 3~4개반을 운영하며, 초ㆍ중급


수강생이 대상이다.  이는 전국지자체 중 최대규모의 영어교육 사업으로 오는 2014년


1월까지 10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원어민강사는 체류자격과 활동에 문제가 없는 비자를 소지한 4년제 대학이상을 졸업한


전문강사로 수업은 100% 영어회화로 운영된다. 원어민 강사에 대한 수강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초등학생의 생활지도를 병행하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2인 1조로 수업을 진행한다.


 


5월 현재 1,648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총 99개 반 중 48개반은 대기자가


 581명으로 높은 관심과 참여속에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교육정원에 미달한 덕양구의


일부반과 초등학생 고학년반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가로 방문접수 받고 있다.


 


2013년 영어교실은 예년과 달리 홈페이지를 별도 구축하여 체계적인 학사관리(출결,


성적, 제 등)와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한편, 매분기별 수강생 영어회화 콘테스트를


개최해 수강생과 학부모, 강사의 의견수렴과 성과발표 장으로 운영한다.


 


수강료는 월 2만원으로 열악한 교육여건에 있는 사회적배려대상자 가정(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 의료급여특례자)의 수강생은 수업료 전액이 감면되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65세 이상의 어르신께는 수업료 50%가 감면된다.


 


교육지원과 담당자는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에서 접수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향후에도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수강생과 학부모의 높은 학구열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수업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oyangenglish.com), 고양시 교육지원과(☏031-8075-2292), (주)코리아에듀케이션(02-512-0579)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문의) 고양시 교육지원과 031-8075-2292, (주)코리아 에듀케이션 02-512-0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