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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4년 고양시원어민강사 영어교실 개강

관리자 2014-04-15 379

고양시는 원어민 강사로부터 생생한 영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2014년도 원어민 강사 영어교실을 지난 4월 1일과 2일에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개강했다. 이는 전국지자체 중 최대규모의 영어교육 사업으로 총 1,98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015년 1월까지 10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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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일에는 각 동에 원어민 강사와 수강생의 자기소개와 향후 수업계획에 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고 수강생 대다수가 참여하여 많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영어환경에 낯선 시민이 원어민 강사와 접촉을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회화위주의 생활영어로 진행하며 초등반의 경우 게임을 통한 학년 수 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영어교실은 홈페이지를 통해 체계적인 학사 관리와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한편, 매분기별 수강생 영어회화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수 강생과 학부모, 강사의 의견수렴과 성과발표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중급 성인반의 경우 토론교재를 이용하여 교육, 사회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원어민 강 사와 함께 표현을 익히고 익힌 표현을 통해 주제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한다.


 


영어교실은 각 동별로 주3회(월ㆍ수ㆍ금 50분) 또는 주2회(화ㆍ목 70분) 과정을 성인반 1~2개반, 초등학생 2~3개반을 운영하며, 초ㆍ중급 수강생이 대상이다.


원어민강사는 체류자격과 활동에 문제가 없는 비자를 소지한 4년제 대학이상의 학교를 졸업한 전문강사로 수업은 100% 영어회화로 운영된다. 또한, 원어민 강사에 대한 수강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초등학생의 생활지도를 병행하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2인 1조로 수업을 진행한.


 


지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 수강생 모집 결과 총 2,582명의 시민이 교육을 신청했다. 이는 총 정원에 130%로 원어민강사 교육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반영했다. 반별 정원은 20명으로 모집결과 정1ㆍ2동, 일산1동, 일산3동, 행신3동 등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정원에 미달한 일부반은 25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를 받고있다.


 


수강료는 월 2만원으로 열악한 교육여건에 있는 사회적배려대상자 가정(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 의료급여특례자)의 수강생은 수업료 전액이 감면되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65세 이상의 어르신께는 수업료 50%가 감면된다.


 


교육지원과 영어교실 담당자는 “원어민 영어교실을 통해 주입식교육 및 암기위주의 교육에서 벗어 나 원어민 영어선생님으로부터 진짜 영어를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강생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여 반영하는 등 원어민의 생생한 영어와 문화를 충분히 배울 수 있는 효과적인 수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과정과 추가 접수가능한 반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oyangenglish.com), 고양시 교육지원과(☏031-8075-2293), (주)코리아에듀케이션(02-512-0579)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