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평생학습포털

고양시 교육지원과는 누구나 7인 이상이 모여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인 찾아가는 온누리강좌 지침을 마련하고 3월 10일부터 신청자 모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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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강좌」는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시민의 보편적인 학습권리 충족으로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지원체제 확립을 위한 고양시의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말한다. 강좌운영은 희망하는 강사, 교육받을 장소, 시간을 정해 신청하면 시에서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하며, 각 팀별로 최대 20시간까지 강사비를 지원한다. 학습자는 강좌에 필요한 재료비 및 교재비만 부담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좌는 여행등 일회성, 친목도모, 종교, 정치 등 부적합한 강좌를 제외한 요가, 건강체조, 우쿨렐레, 공예, 통기타, 수채화 등 학습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신청가능하며, 장소는 경로당, 병원, 가정집, 사무실등 시민이 원하는 장소 어느 곳에서나 수업이 가능하다

학습자는 온누리강좌의 지침을 준수해야 하며, 동시수강이나 명의도용, 허위 주소지 기입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해서는 아니되며, 이를 위반하였을 경우, 강좌는 중지 될 수 있다.

시는 3월 10일부터 3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2014년 상반기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사회적 배려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로 50% 이상이 구성된 팀은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올해 상ㆍ하반기에 걸쳐 연간 약 60팀의 교육을 추진한다.

고양시 담당자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인 만큼,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고양시 교육지원과 031-8075-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