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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고양시, 마을의 학부모가 직접 초등학교로 찾아가 진로교육한다

관리자 2019-05-14 199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청소년 진로센터 소속 학부모지원단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유망직종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 찾아가는 초등학교 미니박람회를 지난 52일 호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 초등학교 38개교 약 5,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선발양성하는 학부모지원단20161기에 이어 20183기까지 76명의 진로교육 지도자를 배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에는 초등학교 찾아가는 미니박람회 3,633, 체험처 안전점검 327개 기관, 직업실무체험형패키지 1,363, 현장직업체험패키지 6,551, 매주 토요일 진로상담으로 75명 등 약 29,0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양시의 진로교육체계 발전을 위해 진로교육 전반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찾아가는 초등학교 미니박람회는 학생 12체험 선택으로 미래산업 중심의 SW프로그램개발자, 로봇공학자, 온실가스인증심사원, 과학수사대, 스마트파머, 미디어파사드디자이너, 캐릭터디자이너, 체형교청코칭전문가, 친환경제품개발자, 미술심리치료사, 게임기획자 까지 11종의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곡초등학교 박천규 교사는 작년도에 이어 올해도 운좋게 지원받게 되었는데, 작년 피드백이 반영되어 올해 더 활동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신규체험활동 개설되어 진로체험활동의 수준이 높아졌다면서 특히 마을의 학부모가 직접 교육프로그램 기획하고 진행하니 교육내용의 전문성과 안전성 모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고양형진로체험패키지사업과 진로체험페스티벌, 대학생직업인멘토단운영,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 지원 등 고양시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로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gyjinro/)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