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말라리아 매개모기 지속출현에 따른 야외활동 주의 당부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019년 7월 현재 말라리아 환자 발생은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모기밀도를 분석한 결과,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으므로, 개인 방어활동을 통한 말라리아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보건소에서는 모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모기채집망을 설치하고 채집망의 모기를 매주 수거해 말라리아 매개모기 및 일본뇌염 매개모기 등에 대한 밀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예방백신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6월부터 9월은 매개모기가 활발하게 흡혈활동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보건소에서는 분무소독과 연무소독, 유충구제를 병행 실시해 모기 등 유해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 긴 바지와 긴소매 착용 △노출된 피부에 모기 기피제 사용, 진한 향수사용 자제 △방충망 또는 모기장 사용 등 모기회피를 당부했으며, “환자가 발생하는 10월까지 방역활동과 말라리아 예방 홍보를 활성화해 환자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고양시, 말라리아 매개모기 지속출현에 따른 야외활동 주의 당부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019년 7월 현재 말라리아 환자 발생은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모기밀도를 분석한 결과,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으므로, 개인 방어활동을 통한 말라리아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보건소에서는 모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모기채집망을 설치하고 채집망의 모기를 매주 수거해 말라리아 매개모기 및 일본뇌염 매개모기 등에 대한 밀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예방백신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6월부터 9월은 매개모기가 활발하게 흡혈활동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보건소에서는 분무소독과 연무소독, 유충구제를 병행 실시해 모기 등 유해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 긴 바지와 긴소매 착용 △노출된 피부에 모기 기피제 사용, 진한 향수사용 자제 △방충망 또는 모기장 사용 등 모기회피를 당부했으며, “환자가 발생하는 10월까지 방역활동과 말라리아 예방 홍보를 활성화해 환자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