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중산동, ‘묵은 빨래에 마음도 가뿐’ 세탁지원 서비스
-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이동세탁소 운영
신록의 계절 끝자락인 5월 29일,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서는 고양시새마을회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세탁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세탁소’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여건을 청결히 하고 일상생활에서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양시새마을회가 지원하는 이동세탁차량을 통해 빨래를 진행한다.
이날 중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 힘을 합쳐 이른 아침부터 가가호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묵은 이불빨랫감을 수거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영희 부녀회장은 “간단한 이불세탁도 그분들에게는 얼마나 힘든 일인지 느낄 수 있었고 봄볕에 잘 말린 이불을 가져다드릴 때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잊지 못할 것 같다. 큰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끝.
고양시 중산동, ‘묵은 빨래에 마음도 가뿐’ 세탁지원 서비스
-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이동세탁소 운영
신록의 계절 끝자락인 5월 29일,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서는 고양시새마을회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세탁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세탁소’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여건을 청결히 하고 일상생활에서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양시새마을회가 지원하는 이동세탁차량을 통해 빨래를 진행한다.
이날 중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 힘을 합쳐 이른 아침부터 가가호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묵은 이불빨랫감을 수거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영희 부녀회장은 “간단한 이불세탁도 그분들에게는 얼마나 힘든 일인지 느낄 수 있었고 봄볕에 잘 말린 이불을 가져다드릴 때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잊지 못할 것 같다. 큰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