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청사> 더민당 홍정민의 공이 크다 신청

현황 및 문제점
<고양시 신청사> 더민당 홍정민의 공이 크다



고양시청 임시이전 백석동으로 간다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정민의 공이 크다. 12월5일 홍정민 경기지사 면담에서 이동환의 ‘경제자유구역’ 지원해 달라는 언급 있었다. 고양시 4개 선거구 지역위원장 중에서 처음, 더불어민주당 정치인 중에서 처음 언급한 것이다.

같은날 전임 시장 이재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양시 신청사, 엇나간 생각 얼빠진 결정” 고양시청 원당존치의 당위성을 말씀하셨고

같은날 2022 경기도 정책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단 고양시의원 김해련의 발언 등 무언가 긴박하게 돌아가더라 ~

이후 12월 20일 제269차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신청사건립기금 2차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이 동의6 부동의2 같은당 권용재 의원의 공개투표 요구에도 임홍열, 김해련의 주도로 비밀투표 통과 되었다.

내용은 신청사 이전비 100억이 아닌가 싶다?

이동환이 변경된 예산을 어떻게 쓸건지 상당한 논란이 될 것이다.

(휴, 원당시민들은 시청원당존치하면 된다. 더민당에 예산 잘 감시해주길 바랬는데 ~ 우린 정쟁의 도구가 되는가 ?? ~ 믿지 못할게 정치다. )



고양병선거구 국회의원이며 지역위원장인 홍정민의 지지하는 발언이 아니였다면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싶다? 의문은 백석1동 2동은 고양을선거구 더민당 한준호의 지역구다. 왜 홍정민이 나섰나? 그건 실질적으로 병선거구이기 때문이다. (오지랖도 넓다 ~ )



이동환은 자신이 당협위원장 했던 일산에 무언가 해주어 입지를 다지고 싶었겠지만 더불어민주당에 선수를 뺏겼다.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된 것이다.
개선사항
고양시 일산은 더불어민주당의 철옹성이다. 기초단체시장 이동환이 무었을 해줄 수 있을까?

고양시 일산은 김대중 대통령이 거주하며 당선된 곳이다. 킨텍스는 그때 본격 시작된 것이다. 킨텍스 25년 아직까지 진행형이다. 이건 더불어민주당의 힘이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창릉신도시는 누구를 배려한 건가? 대곡소사선 일산 연장, 인천2호선, 일산테크노벨리, jds 등 일산쪽 60만 안 되는 도시에 gtx까지 철도4개다.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일산은 엄청난 혜택을 받았다. 2030 도시기본계획은 일산신도시를 중심화 하는 계획으로 동쪽 대곡을 제외하고 현재 대규모 건설공사 이루어지고 있다.



일산은 김대중 대통령이 거주하며 당선된 특별한 지역이다. 앞으로도 사람들은 그 은혜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기대효과
여기에 숟가락 얹겠다고 신분당선 감남에서 용산까지 대통령실 용산이전 영향으로 착공도 못하고 있고 용산 삼송까지 예타도 아직이다. 그걸 연신네에서 일산으로 끈다면 실낱같은 희망을 가진 삼송, 신원동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주었다.

9호선 연장은 대곡소사선이 한강 하저를 뚫고 들어오는데 또 연장해 달라니?? 이미 일산은 철도 노선이 넘치는데 가능한 공약들 이더냐??

반면, 현재 교외선 계획은 임시적이고 복선 전철화 공사를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켜야 하는데 여기에 대한 말은 들어 본적이 없다.

당장, 대곡역 출퇴근시간 봤는가? 내년 대곡소사선이 개통되면 대곡역은 어찌할거냐? 일산사람들이 더 힘들거다.



기초단체장이 무슨 힘이 있다고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차원에서 수십 년을 공들인 일산에 숟가락 얹으려는가? 그러니 무리수가 나오는 것이다. 되지도 않을 고양시청 가져가려 잔머리굴리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천천히 하시라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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