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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과 함께한 사람들

2017-03-18

황윤길

황윤길

황윤길 – 외교관의 정석을 보여준 충신

1536년~ 조선 중기의 문신

“만약 황윤길의 보고에 귀 기울였다면 역사는 바뀌었을 텐데.” 황윤길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통신사로 일본에 파견되어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접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황윤길은 머지않아 일본이 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침략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하지만 이 당시 그의 정치적 입지는 낮아 결국 그의 말은 묵살되었고, 결국 그의 예견대로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당시 황윤길의 보고에 선조 임금이 귀 기울였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국제화 시대 외교관의 역할이 점점 높아지는 요즘 황윤길은 외교관의 정석으로 불리는 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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