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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과 함께한 사람들

2017-03-18

처영

처영

처영 – 호국불교의 삶을 실천한 조선시대 승병장

출생 미상 – 조선 선조 때 승려, 승병장

“왜적에게 나라를 빼앗긴 이때 어찌 승려라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처영은 조선 중기의 승려로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여러 전투에 참여해 큰 공을 세운 승병장입니다. 종교를 떠나 구국의 신념으로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이 바로 처영입니다. 현재 종교인이 아닌 기업인 같이 사리사욕을 챙기는 대다수의 종교인들을 보며 처영의 삶에 깊은 울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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