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소상공인 생업 보전위해 특례보증 확대 노력

이재준 고양시장, 소상공인 생업 보전위해 특례보증 확대 노력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10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32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 회생을 위한 지원 등에 대하여 입장을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융통을 돕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를 민관이 협력을 통해 선도적으로 추진해 최근 3년간 51억1천만 원을 확보해 타 지자체보다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은 센터 필요성 또는 시 전담인력 등 다양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및 지원사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3기 신도시 지정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신규 주택의 인구유입과 자족시설 내 기업유치를 통한 유동인구 증가로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보다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아갈 계획이며,

서민경제 지원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국비 공모사업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와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및 동네슈퍼 활성화를 지원하고, 국도비 공모사업과의 중복을 최소화한 시 자체사업으로 판촉행사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영세 소상공인의 회생을 위한 지원으로 시 출연예산 대폭 증액과 민간자본 출연을 통해 최근 3년간 51억1천만 원을 확보, 511억 원의 보증 한도액 확보를 통해 2천1백여 명에게 366여억 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의 적정한 투입과 민관협력을 통한 보증 지원 확대를 통해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되살리고 영업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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