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주민의 자발적 참여, 다양한 지역 자원들의 협력을 통해 마을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주민들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활동

핵심 원칙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Voluntary Involvement)와 부문 간 협조(Intersectoral Collaboration)임

역점추진과제

1) 지역역량 강화와 주민 참여

건강도시 사업은 지역사회와 주민이 건강도시를 시작하고, 형상화하며, 추진하는 책임을 맡는다. 이를 위해 주민과 지역사회는 건강도시에 대한 그들의 공헌이 유지되고,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기회와 권리, 자원을 지녀야 한다.

2) 건강한 공공정책의 수립

시의 교육, 환경, 복지, 교통, 주택, 문화, 산업, 조세 정책 등이 모두 시민의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건강도시는 도시의 모든 정책에서 건강을 의사결정의 주요 기준으로 삼고, 관계자들이 건강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유도한다.

3) 부문간 협조

부문간 협조는 보건 분야 이외의 기관과 조직들이 그들의 활동을 보다 더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변화시키기 위한 과정이다.

4) 민간자원과의 협력 강화

건강도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건강도시의 정책방향과 사업을 지지하는 민간과의 파트너쉽을 공고히 하여야 한다.

5) 삶의 터(Setting)의 활용

건강도시를 추진하기 위한 도시의 노력은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적 환경(supportive environment)를 건설함으로서 촉진될 수 있다. 지원적 환경이 구축되어야 하는 대상은 바로 시민들이 삶을 영위하고 있는 공간, 즉 삶의 터(setting)인 학교, 직장 등이다.

6) 건강형평성에 대한 높은 관심

취약계층이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은 인간의 자율성과 삶의 질을 보장하려 하는 건강도시의 기본 취지와 부합하다. 또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야 말로 건강도시와 같은 사회 건강도시와 같은 사회 환경적 접근이 아니고는 해결하기 어렵다.

건강을 지향하는 친목적인 공동체와 건강한 생활이 가능한 환경이란 두 개의 원을 겹쳐지게 나란히 놓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한 환경이란 원을 아래쪽에 겹쳐지게 놓게되면 중앙, 그 세원의 공동점에는 건강(Health)이란 공통점이 도출됩니다. 그리고 공통으로 겹치는 3개의 면은 각각 ‘살기 적합한’, ‘형평성 있는’, ‘지속가능한’ 이란 공통점이 나타납니다.

건강마을 역점추진과제는 하드웨어(신체활동 촉진+걷는 도시환경 조성), 소프트웨어(건강네트워크), 휴먼웨어(건강공동체)로 구성하고 이 중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건강공동체, SNS 활용, 건강의 문화화를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고양형 건강공동체를 추구

건강마을네트워크
걸어 다닐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 및 걷기운동 생활화를 위한 생활터 중심의 접근으로 건강관련 지역자원을 융합하고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네트워크

최종수정일 : 2018-11-13 09: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