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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역사계를 발칵 뒤집은 한반도 역사의 시작 <고양 가와지볍씨>

1991년 일산신도시가 조성되면서 발굴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3개 지역으로 나뉘어 발굴되었는데 그 중 한강 하류 지역에 위치한 고양군 송포면

대화 4리 가와지 마을은 논이나 낮은 구릉지대에 선사시대의 토탄층이 넓게 발달되어

있음이 확인되었고, 많은 양의 볍씨와 토기, 가락바퀴, 화살촉 등의 청동기 시대

유물들이 출토되면서 당시 한강 유역에 이미 농경문화가 정착되어 있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특히 대화동 가와지 마을에서 발굴된 볍씨는 미국 베타연구소의 방사선탄소연대측정

결과 5천 년 전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오늘날 재배되는 벼와 비교하면 대체로 길고

가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학술조사를 통해 야생벼가 아니라 사람이 목적을 가지고

수확한 재배벼의 특징이 확인되었으며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에 걸치는 벼의

진화와 발전된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